롯데건설, 건설업계 최초 협력사 안전 역량 평가제 도입

이석호 / 기사승인 : 2022-02-09 03:51:32

롯데건설이 건설업계 최초로 협력사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평가 제도를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신용평가사와 연계해 ▲안전경영 ▲안전관리 ▲안전투자 ▲안전성과 등 4가지 평가 항목을 19개의 세부항목으로 진단해 안전 역량을 1∼7등급으로 평가한다. 

 

▲ 롯데건설 CI


평가 결과는 협력사의 입찰 자격 기준으로 활용되며, 부실 등급을 받으면 입찰 참여가 제한될 수 있다. 이를 통해 입찰 단계부터 선제적으로 중대재해 발생가능성을 줄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롯데건설은 철근콘크리트공사, 토공사, PC(프리캐스트 콘크리트)공사 등 고위험 공종 협력사를 대상으로 우선 도입해 안전 역량 평가비용을 지원하고, 기타 공종에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향후 협력사의 안전보건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협력사와 함께 협력해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경영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금호건설, ‘삼성전자 플랙트 한국공장’ 착공…AI 공조 생산거점 짓는다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금호건설이 삼성전자의 차세대 공조(HVAC) 사업 핵심 인프라인 ‘삼성전자 플랙트 한국공장’ 신축공사의 첫 삽을 뜨고 본격적인 시공에 돌입했다.금호건설(대표이사 조완석)은 2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에서 ‘삼성전자 플랙트 한국공장 신축공사’ 착공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삼성전자 노태문 대표이사 사

2

민주당 서울시당-정근식 교육감 맞손…‘주교복합’·교육재정 입법 연대 시동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과 서울특별시교육청이 머리를 맞대고 도심 주택 공급과 노후 학교 현대화를 동시에 꾀하는 ‘주교복합’ 모델 도입과 교원 보호 입법, 안정적 지방교육재정 확보를 위한 정책 연대에 돌입했다.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 김영배)은 21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정근식 서울시교육감과 당 소속 국회의원, 지역위원장, 서울시의회

3

신한은행-부산시, 공공배달앱 ‘땡겨요’ 소비활력쿠폰 지원…5억 특별출연 병행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신한은행이 부산광역시와 손잡고 공공배달앱 플랫폼 ‘땡겨요’를 통해 지역 골목상권의 소비 진작과 소상공인 판로 확대를 위한 대규모 상생 프로모션에 나선다.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배달앱 ‘땡겨요’와 부산광역시가 지역 소비 활성화 및 소상공인 매출 확대를 견인하기 위해 ‘공공배달서비스 소비활력쿠폰’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