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이디야커피가 제주산 원물을 활용한 액상형 차 신제품 2종을 출시하며 겨울철 따뜻함을 더한다.
이디야커피는 18일 ‘제주 레몬차’와 ‘제주 생강차’ 등 지역특화 액상 차 MD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100% 제주산 레몬과 생강을 사용해 지역 특산 원료의 매력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최근 확산되고 있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에 맞춰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차 음료 라인업을 확대한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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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디야커피, 제주산 원물 담은 액상 차 2종 출시 |
‘제주 레몬차’는 제주산 레몬의 상큼함을 그대로 담아 과육이 살아 있는 산뜻하고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다. ‘제주 생강차’는 통생강의 깊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따뜻한 여운이 남아 겨울철에 특히 어울리는 메뉴로 구성됐다.
신제품 액상 차 2종은 18일부터 이디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먼저 판매되며, 이후 전국 이디야커피 가맹점과 마트 등으로 판매처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제주 지역의 우수한 원물로 겨울철 따뜻한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산 원료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지역 상생과 건강한 소비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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