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정호 기자] 주류 기업 디아지오코리아가 지난 10월 28일 개최된 ‘APEC CEO 서밋 2025 환영만찬’에 ‘조니워커 블루’를 포함한 최상급 증류주를 단독으로 지원하고 바텐딩 서비스를 제공했다.
29일 디아지오코리아에 따르면 ‘APEC CEO 서밋’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함께 매년 열리는 주요 경제 포럼으로, 회원국의 정상, 글로벌 기업의 CEO, 경제 전문가, 정책 결정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주요 경제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이번 서밋의 환영만찬에서 글로벌 리더들에게 디아지오의 프리미엄 가치와 한국의 문화가 결합된 특별한 경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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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디아지오코리아> |
디아지오코리아는 이번 만찬에 조니워커의 최상위 라인업인 ‘조니워커 블루’를 비롯해 ‘조니워커 앤 선즈 킹 조지 V 에디션’ 등 다양한 위스키와 데킬라 ‘돈 훌리오 1942’를 포함한 디아지오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제품을 준비했다. 또한, 만찬장 내 다이아몬드존과 플래티넘존에 세계 최대 규모 바텐딩 대회인 월드클래스의 한국 대회 수상 바텐더를 배치해 현장 바텐딩 서비스를 지원하고, 참석자들에게 잊지 못할 칵테일 경험을 선사했다.
행사장에는 2025 월드클래스 코리아 우승자 박희만 바텐더와 2024·2025 준우승자 조영준 바텐더가 참석해 각자의 독창적이고 세련된 칵테일을 선보였다. 박희만 바텐더는 한국인들에게 사랑받는 위스키 조니워커 블루 라벨을 제철 재료와 결합하여 특별히 제작한 칵테일을 제공했다. 조영준 바텐더는 창의적인 바텐딩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주종과 한국의 지역 특산물을 결합한 칵테일을 선보였다.
프라트메시 미슈라 디아지오코리아 대표는 "이번 APEC CEO Summit 2025 환영만찬에서 한국의 전통과 디아지오의 세계적인 증류주가 조화를 이루는 K-칵테일을 통해 독창적인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기뻤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 문화를 알리고 브랜드와 주류 문화의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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