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캐나다 공략 속도…알버타·웨스트젯 손잡고 “로키 직항 경쟁력” 강조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0 08:58:01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모두투어는 알버타주관광청, 웨스트젯과 공동으로 서울과 부산에서 진행한 캐나다 상품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캐나다 상품 판매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지난 17일 서울, 18일 부산에서 각각 열렸으며, 모두투어 및 알버타주관광청, 웨스트젯 관계자와 주요 대리점 파트너 등 총 70명이 참석했다.

 

▲ [사진=모두투어]

 

행사는 모두투어 부서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알버타주관광청 및 웨스트젯 소개, 캐나다 상품 설명, 이벤트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캐나다 여행 트렌드와 함께 웨스트젯 직항 노선을 활용한 신규 상품 경쟁력을 공유했다.

 

특히 ‘캐나다 로키, 왜 웨스트젯인가’를 주제로 하계 시즌에 한해 운영되는 캘거리 직항 노선의 강점을 집중 부각했다. 기존 밴쿠버 경유 대비 이동 시간을 단축하고 로키 체류 시간을 확대한 점이 핵심 경쟁력으로 제시됐다. 직항 노선 기반의 효율적 동선 설계로 장거리 이동 피로도를 낮추고 주요 관광지 접근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그룹 좌석 확보를 통해 상품 운영 안정성도 강화했다.

 

상품 구성은 캘거리·밴프·힌튼 중심의 알버타 일정과 함께 퀘벡·몬트리올, 나이아가라·토론토를 포함해 자연·도시·문화 요소를 결합했다. 콜롬비아 아이스필드 설상차, 밴프 설퍼산 곤돌라, 나이아가라 크루즈, 천섬 유람선 등 주요 액티비티를 포함하고 현지 미식 체험도 강화했다.

 

숙박 및 동선 차별화도 추진했다. 밴프와 올드퀘벡은 도심 숙박을 적용했고, 나이아가라 지역은 폭포 전망 객실을 도입해 상품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알버타 중심 일정과 소규모 출발 구성을 통해 프라이빗 여행 수요 대응에도 나섰다.

 

조민선 알버타주관광청 한국사무소 이사는 “알버타는 로키산맥 자연경관과 도시 문화, 체험형 관광 요소를 동시에 갖춘 대표 여행지”라며 “이번 설명회가 파트너사의 판매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석대근 모두투어 미주남태사업부 부서장은 “웨스트젯 캘거리 직항과 알버타 중심 일정의 강점을 대리점에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동 효율과 체험 요소를 강화한 상품으로 장거리 여행 수요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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