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파크 오션월드, DJ페스타-스페셜짐 등 '2024 써머 페스타' 진행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07-01 0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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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오션월드가 2024년 여름 시즌을 맞아 사막처럼 뜨거운 여름날의 무더위를 날려줄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에 위치한 오션월드는 축구장 넓이의 약 14배, 총 126,645㎡ 규모로 아쿠아존, 익스트림존, 다이나믹존, 메가슬라이드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현재 실내존과 야외존의 어트랙션을 상시 운영 중이다.  

 

▲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DJ페스타-스페셜짐 등 '2024 써머 페스타' 진행

특히 올해 오션월드를 찾는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을 아우르는 화려한 라인업의 DJ 페스타가 예정되어 있다. 7월 27일부터 8월 18일까지 매주 주말 오후 1시 30분 서핑마운트 특설무대에서 이재훈, 뉴진스님, 유브이, 박명수, DJ소다, 비와이, 형돈이와 대준이 등이 오션월드를 찾은 고객들에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국내에서 처음으로 워터파크 속 짐 시설을 운영한다. ‘오션월드 X H-DEX 자이언트 짐’을 설치해 ‘오운완 챌린지’ ‘SNS 인증’ 등을 통해 브랜드 굿즈를 증정하고 워터파크 무료 이용권과 같은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오션월드는 7월 5일 오픈 18주년을 맞아 오후 2시 이후 입장객 전체에게 1만 8천원의 가격으로 입장 가능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10월 27일까지 군인, 경찰, 소방관, 대한적십자사(인명구조요원 및 강사) 등 히어로즈 패밀리를 대상으로 최대 50%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자차 없이 방문하는 고객들은 서울과 수도권 주요 지역 14개 노선, 39개 정류소에서 셔틀버스를 이용 가능하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노선을 확인하면 된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2024년 여름 오션월드를 찾는 고객들이 시원한 물놀이는 물론, 볼거리와 체험까지 즐길 수 있는 콘텐츠들을 준비했다”라며 “올여름 오션월드에서 시원하고 유쾌한 추억과 경험을 누려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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