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외교부 '여권 정보 진위 확인 API' 업계 최초 도입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06-14 09:08:04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모두투어는 외교부의 여권 정보 진위 확인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여권 정보 진위 확인 API는 외교부가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여권 정보의 진위(일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이를 통해 고객이나 대리점으로부터 입력받은 여권 번호나 영문 성명 등의 정보가 실제 여권과 일치하는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 모두투어, 외교부 '여권 정보 진위 확인 API' 업계 최초 도입

이번 여권 정보 진위 확인 API 서비스 도입은 업무 프로세스 효율을 높이고 여행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궁극적으로 모두투어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더욱 안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모두투어는 이번에 여권 정보 진위 확인 API를 자사 예약 관리 시스템에 도입함으로써 고객이 제공한 여권 정보의 정확성을 실시간으로 검증할 수 있게 되었고, 이를 통해 잘못된 정보로 인한 문제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기존의 OCR(이미지 인식 솔루션)을 통해 입력받은 여권 정보나 간혹 수작업으로 입력한 여권 정보를 재확인하는 업무 과정이 불필요해짐에 따라 업무 처리 시간이 대폭 단축되어 더 효율적이고 정확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이철용 모두투어 운영기획본부 본부장은 "기존에는 예약 후 영문명 철자 오류를 공항에서 발견했을 시 수정이 어렵거나 탑승이 안되는 사례들이 불가피하게 발생하곤 했다."라며 "외교부의 여권 정보 진위 확인 API 도입으로 관련 고객 불편 사례를 제로에 가깝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남광토건, 포천 사고로 중대재해법 1심 유죄…재발 방지에도 현장 사망 잇따라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남광토건이 2023년 포천 건설 현장 사망사고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해당 사고 이후에도 남광토건 공사 현장에서 인명 피해가 이어지면서 안전보건관리체계와 재발 방지 조치의 이행 여부를 점검할 필요성이 제기된다.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의정부지방법원은 지난 2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

2

부산교통공사 등 도시철도 운영기관 노·사, ‘무임손실 국비보전’ 촉구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부산교통공사 등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노사 대표자들은 7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와의 간담회에서 도시철도 무임수송 손실에 대한 국가의 책임과 지원체계의 제도화를 요청하는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 간담회에 앞서 노사 대표자들은 공동협의회를 열고 무임수송 손실 국비보전 공동

3

한컴, 퓨리오사AI와 NPU 기반 AX 시장 공략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한컴이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퓨리오사AI와 손잡고 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 AI 전환(AX) 시장 공략에 나선다. 자체 개발 중인 에이전틱 운영체제(OS)에 퓨리오사AI의 AI 가속기를 결합한 온프레미스형 AX 어플라이언스를 공동 개발해 기업과 공공기관의 AI 도입 수요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한컴은 계열사 한컴이노스트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