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모두투어가 파라타항공의 인천~하노이 신규 취항 노선과 연계한 베트남 북부 여행상품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모두투어는 베스트파트너(BP) 대리점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노이·사파 스터디투어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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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모두투어] |
이번 스터디투어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모두투어 BP대리점 대표와 주요 실무자 28명, 모두투어 상품팀과 파라타항공 관계자 각 1명 등 총 3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하노이·사파 상품의 주요 관광 일정과 콘텐츠, 식사, 현지 운영 동선 등을 직접 점검하며 상품 경쟁력 제고 방안을 살폈다.
참가자들은 지난 7월 신규 취항한 파라타항공 인천~하노이 노선을 이용했다. 해당 노선에는 A330 항공기가 투입되며, 넓은 좌석 공간의 '비즈니스 스마트 클래스'와 시그니처 음료, 생수 등 기내 서비스를 제공했다.
모두투어는 이번 스터디투어를 통해 베트남 북부 핵심 여행지인 사파의 관광 경쟁력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사파는 산악 자연경관과 소수민족 문화, 현지 미식 콘텐츠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지역으로, 일반 관광객은 물론 기업·단체 인센티브 여행 수요 확대가 기대되는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참가자들은 인도차이나 최고봉인 판시판산에서 산악열차와 케이블카, 트램을 이용한 이동 동선과 정상 관광 콘텐츠를 점검했다. 이어 함종산과 깟깟마을, 탁박폭포, 사파 여행자 거리 등을 방문했다.
하노이에서는 호안끼엠 호수와 구시가지 36거리를 스트릿카로 둘러보고 롯데 전망대에서 도심 야경을 체험했다. 이와 함께 마사지 프로그램과 소수민족 가정식, 철갑상어 샤부샤부, 판시판 뷔페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미식 콘텐츠를 경험했다.
현지에서는 모두투어의 하노이·사파 상품 설명회와 파라타항공 노선 및 서비스 설명회도 진행됐다. 파라타항공은 인천~하노이 신규 노선 운항 계획과 A330 기종, 비즈니스 스마트 클래스 등 주요 서비스를 소개했으며, 참가자들은 신규 노선을 활용한 상품 구성과 단체 운영 방안, 판매 현장에서 필요한 고객 안내 사항 등을 공유했다.
아울러 모두투어와 BP대리점은 간담회를 열고 판매 활성화 전략과 고객 수요 변화, 상품 지원 정책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모두투어는 이번 스터디투어에서 수렴한 현장 의견을 향후 하노이·사파 상품 개발과 판매 교육, 인센티브 단체 운영 등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우연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사파는 자연경관과 소수민족 문화, 미식 콘텐츠를 모두 갖춘 지역으로 기존 베트남 여행과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며 "파라타항공 신규 노선과 BP대리점의 판매 역량을 연계해 2026·2027년 동계 시즌 인센티브 단체를 비롯한 베트남 북부 여행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상품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두투어는 ‘2026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여행사 부문에서 8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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