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정호 기자] 이디야커피가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원하는 주기에 맞춰 문 앞까지 배송해주는 정기 구독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며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10월 22일부터 네이버 플랫폼을 통해 정기 구독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손쉽게 커피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기획된 것으로, 집이나 사무실 어디서든 원하는 주기에 맞춰 자동으로 커피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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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이디야커피> |
구독 가능 품목은 커피믹스와 아메리카노를 비롯해 캡슐커피, 드립백, 홀빈 원두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정기 구독 고객을 위한 풍성한 혜택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N페이 7% 적립 ▲회차별 추가 할인(2~3회차 3%, 4~7회차 7%, 8회차 이상 10%) ▲4·8·12회차 구매 시 랜덤 기프트 증정 ▲무료배송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내년 연말까지 12회 이상 구독을 유지한 고객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연간 구독 기프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올해 연말까지 정기 구독을 신청한 고객에게는 이디야커피 아메리카노 스틱커피 3종과 커피믹스 2종을 증정하며, 블로그·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참여형 이벤트인 ‘소문내기 이벤트’를 통해 고객 체험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온라인에서도 이디야커피 제품을 보다 간편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정기 구독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커피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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