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추석 맞이 협력사 거래 대금 2655억원 조기 지급

황성완 기자 / 기사승인 : 2025-09-26 09:40:44
  • -
  • +
  • 인쇄
조기 지급 대상, 중소·중견 협력사 506곳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SK하이닉스는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덜고자 2655억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SK하이닉스 이천공장.

조기 지급 대상은 SK하이닉스와 거래 중인 중소·중견 협력사 506곳으로, 이번 조기 지급이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협력사들의 조직 안정성과 근무 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앞서 2020년부터 협력사를 지원하기 위해 거래 대금 지급 횟수를 월 3회에서 4회로 늘렸다.

 

또 저금리 동반성장 펀드 약 3400억원, 무이자로 협력사 간 납품 대금을 지원하는 펀드 약 200억원 등 3600억원 규모의 상생 펀드를 운용해 협력사의 안정적인 경영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김성한 SK하이닉스 부사장(구매 담당)은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메모리 시장의 리더십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협력사와 강한 유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신뢰와 상생을 통해 AI 시대에 요구되는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스타코프, 2026년 ‘서울특별시 전기차 충전시설 보급’ 사업자 선정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스마트 전기차 충전 인프라 전문기업 스타코프는 서울특별시가 추진하는 2026년 전기차 충전시설 보급 사업의 공식 사업자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스타코프는 2021년 이후 서울시 전기차 충전시설 보급 사업에 지속적으로 선정되어, 서울 도심 전반에 걸친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과 운영을 함께해 온 대표 민간 사

2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 혁신상 수상기업 29개사 발표…50개국 참여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국내외 친환경 모빌리티 혁신을 주도하는 29개 기업이 ‘2026 IEVE Innovation Award’의 영예를 안았다. 제13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IEVE) 조직위원회는 지난해 9월 공모를 시작해, 4차에 걸친 심사 과정을 거쳤다. 혁신성, 실용성, 사업성, 지속가능성, 안전성 등 다섯 가지 핵심 평가 기준을 적용해 글로벌

3

임상·산업·보건 전문가 총출동… ‘간호인 강연·토크콘서트’ 성수서 열린다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소셜 캐릭터 브랜드 민들레마음이 대한간호대학생협회와 손잡고 오는 오는 7일 서울 성수동 KT&G 상상플래닛에서 ‘간호인 강연·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임상·보건·산업·헬스케어 등 다양한 의료 생태계에서 활동 중인 현직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연사로는 오성훈 널핏 대표 구몬드 널스피팅 대표 최선희 서울성모병원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