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레저 스포츠 브랜드 ‘오닐’이 지난 1일부터 양양 서피비치와 협업을 진행한다.
오닐은 세계 최초로 서핑 슈트를 개발한 브랜드인 만큼 서핑의 성지인 양양 서피비치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를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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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닐, 양양 서피비치와 함께 서프 스쿨 등의 협업을 진행한다 |
오닐은 서피비치와 함께 초심자들에게 서핑 관련 교육을 진행하는 ‘오닐 서프스쿨’과 오닐의 다양한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는 ‘오닐 스토어’, 오닐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오닐 ‘체험존’도 운영할 계획이다.
오닐 관계자는 “서피비치를 방문하는 다양한 고객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으며, 올 여름은 오닐과 함께 즐기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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