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바이오사이언스, 일본 ‘Hi Japan 2025’ 참가…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시장 공략 강화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0 11:11:03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일동제약그룹의 건강기능식품 전문 계열사 일동바이오사이언스(대표 반오현)가 일본 최대 건강식품 원료 박람회 ‘Hi Japan 2025’에 참가해 자사 기능성 소재와 사업 역량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15일부터 17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렸으며, 전 세계 650여 개 업체가 참여했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독자 개발한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기반 기능성 원료뿐만 아니라, 4중 코팅 가공법 등 원천 기술과 ODM·CDMO(위탁개발생산·제조업자개발생산) 사업 역량을 함께 소개하며 주목을 받았다.
 

▲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일본 ‘Hi Japan 2025’ 참가

특히, 살아있는 균(Probiotics)과 이를 돕는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 유익한 대사 산물인 포스트바이오틱스(Postbiotics)를 모두 포함한 ‘PPP 유산균’이 현지 바이어의 관심을 끌었다. 이와 함께 일본에서 수요가 높은 낙산균 원료 ‘클로스트리디움 부티리쿰(IDCC 1301)’도 소개했다. 회사 측은 해당 균주가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하며, 섭씨 90도 고온에서도 생존율이 높아 사업 경쟁력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과민성 장 증후군,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 체지방 감소, 피부 면역 등과 관련된 기능성 소재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며 “프로바이오틱스·포스트바이오틱스 기술을 활용해 차별화된 원료와 제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일본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한편, 해외 바이어와의 협력 기회를 확대해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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