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재생전력 구매계약 체결…전기사용량 7.5% 대체

김형규 / 기사승인 : 2024-01-03 11:26:17
  • -
  • +
  • 인쇄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KT&G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전력구매계약(PPA)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PPA는 재생에너지 발전사로부터 사용자가 전기를 구매하는 제도다. KT&G는 최근 SK E&S로부터 재생전력을 공급받는 구매계약을 체결했다.
 

▲ KT&G CI

 

이번 체결을 통해 KT&G는 총 전력 사용량의 7.5%를 재생전력으로 대체함으로써 온실가스 배출량 6640tCO2를 감축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KT&G는 앞으로 PPA 추가 계약을 통해 재생에너지 사용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KT&G는 PPA 도입 외에도 제조공장 옥상, 주차장 등 유휴공간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하고 이곳에서 생산된 재생에너지를 자체 소비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전체 사업장의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은 지난 2020년 0.1%에서 2022년 15.6%로 크게 확대됐다는 게 이 회사의 설명이다. 지난해에는 20% 이상을 달성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잠실에 뜬 젠슨황 엔비디아 CEO"…박정원 회장, '두산 130년 정신' 선물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잠실야구장에서 만나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그룹은 창업 정신을 상징하는 '두산일두'를 특별 제작해 선물하며, 양사의 파트너십 확대에 대한 기대를 담았다. 그룹은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 홈경기에 앞서 박정원 회장과 젠슨 황 CEO가 만나

2

감사위원회까지 겨눈 영풍·MBK…고려아연 "적대적 M&A 도 넘었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영풍·MBK파트너스와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고려아연이 상대 측이 감사위원회까지 압박해 적대적 인수합병(M&A)을 위한 여론전을 이어가고 있다고 반발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고려아연은 최근 투자 및 자금 운용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이뤄진 정상 경영활동이라며 행정·사법 절차를 경영권 분쟁 수단으로 활용하는 행위를 중단해

3

명품세탁, 크렌즈갤러리 온라인 서비스, 상반기 결산 이벤트 출시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명품세탁 브랜드 크렌즈갤러리가 2026년 상반기 결산을 맞아 온라인 전용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6월 한 달 동안 진행되며, 의류·가방·신발 등 품목에 관계없이 전 품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제품을 단 한 점만 맡겨도 무료 배송 서비스를 지원해, 평소 택배 명품세탁이나 온라인 명품세탁 서비스를 고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