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은 펍지 스튜디오의 신작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가 지난 11일 출시 후 전 세계 165개 국가에서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누적 다운로드 수도 출시 이틀 만에 1000만을, 4일 만에 2000만을 돌파했다.
![]() |
▲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메인 이미지 [크래프톤 제공] |
크래프톤에 따르면, 현재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는 전 세계 유명 인플루언서와 스트리머의 관심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게임 커뮤니티가 확장되고 있다. 최근 인플루언서의 활동량 등은 게임의 흥행과 인기도를 가늠하는 지표로 활용되고 있는 추세다.
박민규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총괄 PD는 “플레이어 여러분이 만들어 주신 기록인 만큼 의미가 크다“며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겠다는 각오로 독보적인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는 펍지 스튜디오가 직접 개발한 모바일 게임이다. PC‧콘솔 플랫폼에서 서비스 중인 배틀그라운드의 게임성과 세계관을 계승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