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평택·창원공장 생산라인 재가동

최낙형 / 기사승인 : 2021-03-02 13:02:12
  • -
  • +
  • 인쇄

[메가경제=최낙형 기자] 쌍용자동차가 일부 부품협력사들의 부품 납품 거부로 인해 중단됐던 생산라인을 재가동한다고 2일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해 12월21일 회생절차와 함께 자율 구조조정 지원(ARS) 프로그램을 신청한 뒤 잠재적 투자자와의 투자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나, 일부 대기업 및 외국계 부품협력사들의 부품 납품 거부로 인해 부득이하게 생산라인 가동이 중단돼 왔다.
 

▲ 쌍용차 평택공장 출입구에 부품협력사들이 내건 응원 현수막. [사진=쌍용차 제공]

쌍용차는 해당 부품협력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의해 온 결과 2일부터 평택 및 창원공장 생산 라인을 재개하기로 하였다.

이에 부품협력사들은 평택공장 각 출입구에 쌍용차를 응원하는 현수막을 내걸고 한마음으로 쌍용차의 조속한 정상화를 응원하고 있다.

쌍용차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쌍용차를 믿고 응원해 준 부품협력사와 적극 협조해 조속한 생산라인 가동 재개를 통해 미출고 물량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낙형
최낙형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롯데하이마트, 300개 매장서 ‘광세일’ 연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하이마트가 오는 2월 말까지 전국 300여개 매장에서 설 명절·새학기 시즌 타깃 ‘광(光)세일’을 이어나간다. 설 명절을 위한 주방·생활가전 행사상품은 인터넷 최저가 수준에 마련했다. 설 선물 수요를 위한 생활가전 대표 품목은 안마의자, 로봇청소기, 식기세척기 등이다.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팔콘 SV’ 310만원, ‘카르나로보’

2

세계 식량가격, 5개월 연속 하락…유제품·설탕 내리고 곡물·유지류 올라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세계 식량 가격이 다섯 달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는 현지시간 6일 발표한 자료에서 올해 1월 세계식량가격지수(2014~2016년 평균=100)가 123.9를 기록해 전달(124.3)보다 0.4% 하락했다고 7일 밝혔다. 전년 동월과 비교해서도 0.6% 낮은 수준이다. 품목별로는 유제품과 육류, 설탕 가격

3

코웨이, 주주서한 회신 통해 기업 및 주주 가치 제고 노력 알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코웨이는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보낸 공개 주주서한에 대해 공식 답변을 전달했다. 코웨이는 2025년 2월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 이후 이행 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해 왔으며, 기존 계획의 정합성을 재검토하는 한편 변화된 시장 환경에 대응한 선제적 보완책을 마련해 왔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 1주년을 앞두고 지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