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따뜻한 선물 담고 '루돌프 버스' 출발

이동훈 / 기사승인 : 2024-12-18 13:12:10
서울·울산 지역 그룹홈 42곳, 청소년 197명에 선물 전달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태광그룹이 그룹홈 청소년들에게 전달할 선물을 가득 실은 '태광 루돌프 버스'가 18일 오전 서울 광화문 흥국생명빌딩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그룹홈 가정을 향해 출발했다. 

 

선물을 전달할 그룹홈 가정은 서울 지역 35개소, 울산지역 7개소 등 총 42개소다. 태광그룹은 지난 11월말부터 한국그룹홈협의회를 통해 서울·울산 소재 그룹홈 가정 청소년 197명(서울 164명, 울산 33명)으로부터 받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신청 받았다. 


미취학,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등 다양한 연령대와 선호도를 반영해 선물 종류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자유롭게 선택하도록 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태광그룹 관계자는 “태광그룹은 그룹홈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며 “그룹홈 청소년들이 각자의 재능을 펼치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태광그룹은 그룹홈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태광산업·대한화섬은 지난 2013년 6월부터 ‘디딤돌 씨앗통장’ 사업을 진행 중이다. 태광산업·대한화섬은 지난 10여 년간 약 5억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오는 2026년까지 추가로 1억 5000만 원 이상의 후원금을 전달해 13년간 약 6억 5000만 원의 후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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