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복지기관 50곳 지원

송현섭 / 기사승인 : 2023-07-25 13: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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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봉사’ 협약 체결…1대 1 매칭 임직원 봉사활동

[메가경제=송현섭 기자] DB손해보험은 지난 24일 본사 사옥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전국 50개 사회복지기관을 지원하는 ‘사랑나눔봉사’ 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어린이가 존중받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세상을 위해 활동해온 기관이다. Db손해보험은 지난 2016년부터 전국 DB손해보험 설계사로 구성된 PA봉사단과 사회복지기관간 1대 1로 매칭해 임직원 봉사활동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4일 서울시 강남구 DB금융센터에서 열린 ‘사랑나눔봉사’ 협약식을 마친 뒤 송민호 DB손해보험 본부장(오른쪽 3번째)과 박수봉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왼쪽 3번째), 양사 임직원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DB손해보험]

 

특히 DB손해보험 PA봉사단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2년간 대면 봉사가 중단됐을 때도 어린이 교통안전 투명우산 제작에 참여하는 등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22년부터 대면 봉사활동을 재개해 현재 2000여명의 봉사자들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는 “DB손해보험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올해로 8년째 사업을 이어올 수 있었다”며 “전국 50개 사회복지기관들의 상황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해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그동안 전국의 다양한 사회복지기관들과 함께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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