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이용국)이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의 핵심 역할을 하는 레전트 트레이너들의 영입 기회가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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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이벤트 이미지 [게임빌 제공] |
이달 21일까지 진행하는 ‘레전드 트레이너 확률업 이벤트’에서 3인 3색의 레전드 트레이너를 수월하게 얻을 수 있다.
민첩 속성의 ‘에코’를 비롯해 3루수 포지션 ‘레이첼’, 정신 속성의 선발 투수 포지션 ‘플루토’가 이번 이벤트 명단에 포함됐다.
확률업 이벤트는 목표하는 트레이너를 효율적으로 영입할 수 있어서 전략적인 구단 운영의 기회가 되고 있다.
이외에도 이달 29일까지는 ‘샤이닝 앤젤스 시나리오 버닝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당 기간 샤이닝 앤젤스 시나리오에서 스킬포인트(SP) 소모량을 줄이면서 선수를 육성할 수 있다. 오는 15일까지는 ‘최강 샤이닝 앤젤스 선수 육성 콘테스트’가 진행된다.
콘테스트 기간 내 샤이닝 앤젤스 시나리오에서 선수를 육성하면 선수 육성 등급에 따라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권’, ‘레전드 코어 큐브’ 등 보상이 주어진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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