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형규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설을 맞아 서울 명품관에서 프리미엄 선물세트 한상차림 세트를 출시한다고 일 밝혔다.
한상차림 세트는 한우, 굴비, 과일, 공산품 등 다양한 고급 식재료를 혼합해 구성한 갤러리아 시그니처 선물세트다. 매년 새롭게 구성해 출시하는 프리미엄 선물세트로 고급 식재료들을 한곳에 담아 선물할 수 있어 편리하다는 게 갤러리아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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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갤러리아명품관에서 모델들이 ‘프리미엄 한살 먹기 모둠세트’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한화갤러리아] |
이번 설 대표 한상차림 세트로 프리미엄 한살 먹기 모둠세트가 있다. 새해 첫 차례상이나 손님맞이 세찬상에 떡국을 올리는 우리나라 풍속을 반영한 선물세트다.
최상급 한우 부위인 등심, 채끝, 정육(불고기, 국거리)과 떡국떡 4종, 혼합과일(샤인머스켓, 한라봉, 천혜향) 등 설 떡국상에 필요한 주요 식재료들로 구성했다. 가격은 50만원이다.
실속 있게 구성한 프리미엄 설 차례상 세트, 프리미엄 손님맞이 세트, 프리미엄 식재료 혼합 세트(1, 2, 3호) 등의 한상차림 세트도 다채롭게 판매한다. 가격은 50만~70만원대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한상차림 세트는 여러 고급 식재료를 한번에 선물할 수 있어 간편한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명절 테마에 맞춰 다양한 선물 세트를 내놓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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