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매달 ‘연금 세미나’ 연다…ETF 투자 전략 공개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4-30 14:02:39
  • -
  • +
  • 인쇄
매월 연금마스터 참여…연금 투자 전략·ETF 동향 소개
4월 첫 세미나 진행…유튜브 통해 다시보기 제공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KB증권이 연금 투자 고객을 대상으로 정기 라이브 세미나 운영에 나선다.


KB증권은 30일 ‘연금마스터와 연마하자’를 콘셉트로 한 연금 라이브 세미나를 매월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세미나는 영업점 연금 전문 인력인 ‘연금마스터’가 참여해 연금 투자 전략을 소개하는 고객 소통형 프로그램이다. 

 

▲ [이미지=KB증권 제공]


이번 세미나는 실제 상담 과정에서 자주 접하는 질문을 중심으로 구성해 고객이 연금 자산을 스스로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현재 KB증권은 맞춤형 상담과 체계적인 연금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영업점별로 연금마스터를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 29일 열린 첫 라이브 세미나에서는 KB증권 연금마스터와 KB자산운용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요즘 ETF 뭐 담지?’를 주제로 최근 시장 환경을 점검했다. 이날 전문가들은 글로벌 정세 변화와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 등 주요 흐름을 짚고, 이에 따른 ETF 투자 동향을 소개했다. 투자 경험이 많지 않은 고객도 이해할 수 있도록 연금 계좌에서 ETF를 매매할 때 유의점을 함께 다뤘다.

라이브 세미나에 실시간으로 참석하지 못한 고객을 위해 5월부터는 세미나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 ‘깨비증권 마블TV’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연금 라이브 세미나는 4월 진행분을 포함해 총 7회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5월 27일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 ETF 투자 방법’을 주제로 진행된다.

송상은 KB증권 연금그룹장은 “연금 라이브 세미나는 고객이 연금 자산 관리에 대해 스스로 고민하고 지속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라면서, “앞으로도 연금마스터를 중심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연금 투자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차가 스마트폰이 된다"…현대차, ‘플레오스 커넥트’로 'SDV 전환' 가속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차량을 단순 이동 수단이 아닌 ‘움직이는 스마트 디바이스’로 전환하는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공개했다. 인공지능(AI)과 앱 생태계를 결합한 플랫폼 전략을 앞세워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전환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그룹은 서울 강남구에 있는 ‘UX 스튜디오 서울’에서 ‘플레오스

2

한국맥도날드, 지난해 매출 1조 4310억 원...전년보다 14.5% 증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맥도날드가 2025년 연간 매출 1조431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4.5% 성장했다고 30일 밝혔다. 가맹점을 포함한 전체 매출은 1조5640억 원으로 집계됐다. 수익성 지표도 개선됐다. 영업이익은 732억 원, 당기순이익은 677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2024년 8년 만의 흑자 전환 이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수익성 개

3

신한카드, 솔라나와 맞손…스테이블코인·웹3 결제 생태계 확장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신한카드가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과의 협력을 통해 차세대 결제 서비스 기반 확대에 나선다.신한카드는 솔라나 재단(Solana Foundation)과 스테이블코인 결제 기술 협력 및 웹3.0 결제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박창훈 신한카드 사장과 릴리 리우 솔라나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