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소노인터내셔널이 국내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 오션월드에서 올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DJ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2일부터 오는 8월 20일까지 진행되는 ‘2023 오션월드 썸머파티’는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에서 핫한 DJ들과 호흡할 수 있는 페스타와 스페셜 스테이지쇼, 현장 팝업부스 운영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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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월드가 무더위 날릴 DJ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사진=대명소노그룹] |
먼저 오는 29일과 8월 5일, 12일에는 박명수와 다나카, DJ KOO(구준엽) 등이 각각 나서 서핑마운트를 배경으로 시원하고 짜릿한 디제잉을 선사한다. 또 이벤트 기간 내내 하루 두 번 수상안전요원들의 다이빙 퍼포먼스와 에이티나인 댄스팀의 특별 무대도 관람할 수 있다.
뷰티 플레이 팝업부스에 방문만 해도 마리끌레르 스페셜 뷰티 키트를 제공 받는 스페셜 이벤트도 8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마련되어 있다. 현장에서 100% 당첨을 보장하는 룰렛 행사도 진행된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올여름 오션월드 서핑마운트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썸머파티를 준비하게 됐다”라며 “보기만해도 더위를 잊을 수 있는 행사로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벤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소노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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