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미국 수출용 ‘붕어빵 4종’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7 14:28:53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오뚜기가 오는 12월 미국 현지에서 ‘붕어빵(BUNG O PPANG) 4종(말차·고구마·팥·슈크림)’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오리지널 붕어빵 맛인 팥·슈크림뿐만 아니라 말차·고구마 등 현지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한 맛을 구성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붕어빵 특유의 식감을 구현하고, 부드러운 필링을 더해 제품 완성도를 높였다.

 

▲ [사진=오뚜기]

 

말차맛은 최근 미국 밀레니얼 세대 및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건강한 프리미엄 디저트’로 주목받는 맛이다. 주로 라떼 등 음료로만 즐겨왔지만, 이번 신제품에서는 말차를 빵으로 재해석해 신선함을 더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현지 시장에서 K-푸드의 인지도와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오뚜기가 선보이는 K-스트리트 푸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삼성 사장단 50명 앞에 선 챗GPT 아버지"…샘 올트먼과 'AI 10년' 논의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삼성이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를 초청해 인공지능(AI) 시대의 미래 경영 전략을 논의했다.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분야 협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그룹 전반의 AI 전환(AX)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삼성은 31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삼성인력개발원에서 삼성전자와 금융·바이오 등 주요 관계사 사장단 50

2

포스코 노사, 140일 만에 임금협상 잠정 합의…기본임금 2.6% 인상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포스코 노사가 140일간 이어진 임금교섭 끝에 기본임금 2.6% 인상과 격려금 등 총 600만원 지급을 골자로 한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철강업황 악화 속에서 임금 인상과 처우 개선을 둘러싼 입장 차이를 좁히면서 장기간 이어진 노사 갈등이 일단락될 가능성이 커졌다.포스코는 지난 30일 경북 포항 본사에서 열린 본교섭에서 노사가 20

3

한국마사회, 2027년 말박물관 초대전 작가 모집…3팀 선정해 전시 지원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마사회는 말 문화 관련 예술작품을 발굴하고 작가들의 전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7년 말박물관 초대전' 공모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평면과 입체 등으로 구분 없이 지원할 수 있다. 개인과 단체 모두 신청 가능하며, 만 40세 미만 청년작가에게는 심사 과정에서 가산점을 부여한다. 최종 선정 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