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형규 기자] SPC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 가정의 가족여행을 지원하는 'SPC해피쉐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지원하는 활동이다. 해피포인트 앱에 소개된 사연에 고객이 응원 댓글을 달거나 '좋아요' 혹은 공유 등으로 참여하면 일정 금액을 적립해 SPC가 기부해주는 온라인 사회공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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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C 해피쉐어 캠페인’ 포스터 [이미지=SPC] |
이번 캠페인은 최대 1만 명의 응원 참여를 목표로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목표 달성 시 2000만원이 대한적십자사로 전달된다. 기부금은 취약 가정의 가족여행 지원비로 사용될 계획이다.
캠페인 참여는 해피 앱 배너 또는 해피스토리 '달콤한동행' 탭에서 가능하다. 참여자 200명을 추첨해 해피포인트 모바일 쿠폰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SPC행복한재단 관계자는 "가족여행이 어린이들의 심리적‧정서적 안정을 도울 수 있다는 대한적십자사의 뜻에 공감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힘든 돌봄 상황 속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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