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이커, ‘캡틴 선샤인’ 국내 사업 본격 추진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7 15:06:11
  • -
  • +
  • 인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비이커가 도쿄 기반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캡틴 선샤인’의 국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편집샵 플랫폼 비이커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캡틴 선샤인의 첫 단독 매장을 오픈하고, 브랜드의 국내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 [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캡틴 선샤인은 2013년 일본 고베 출신 디자이너 코지마 신스케에 의해 만들어진 브랜드로 모든 제품은 일본에서 생산된다. 

 

비이커는 2017년부터 캡틴 선샤인을 국내 소비자에게 소개해 왔다. 이후 2018년 메종 키츠네, 2022년 가니(GANNI)를 단독 브랜드로 공식 론칭했다. 

 

캡틴 선샤인은 신세계 강남점의 첫 단독 매장에 이어 주요 백화점에 순차적으로 입점을 늘려갈 예정이다. 단독 매장과는 차별화된 컨셉으로 비이커에서의 운영을 지속하고,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 SSF샵의 단독관을 통해서도 사업을 전개한다.

 

캡틴 선샤인은 매장 오픈 및 국내 사업 본격 확대 소식과 더불어 2025년 가을·겨울 시즌 신상품도 소개했다.

 

캡틴 선샤인은 브랜드의 아이코닉 상품이자 이미 시장 수요가 검증된 트래블러 코트, 빈티지한 감성의 팬츠, 고품질의 티셔츠 및 니트 라인업을 선보였다. 이후 차별화된 국내시장 한정 상품을 추가로 선보이고 다양한 협업 활동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비이커사업부장 송태근 상무는 “캡틴 선샤인은 매일 입어도 편안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깊어지는 옷을 철학으로 삼고 있는 브랜드”라면서 “국내의 탄탄한 마니아층을 넘어 일상과 업무의 모든 순간에서 사랑받는 대표적인 고급 남성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파머시, 국내 시장서 리론칭..”레전드 클렌저로 한국서 부활할 것”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뉴욕 클린 스킨케어 브랜드 파머시(FARMACY)가 2022년 국내 유통 종료 이후 약 3년 만에 CJ홈쇼핑 리론칭 방송을 통해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파머시의 대표 제품인 ‘그린 클린’ 클렌징 밤은 2019년 미국 세포라 클렌저 부문 연간 판매 1위를 기록한 글로벌 베스트셀러로, 이번 국내 재출시를 통해 성분과 패

2

대상그룹, B2B 영업 전면 ‘디지털 전환’…데이터로 시장 판 바꾼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대상그룹이 B2B 영업 전반에 디지털 전환을 본격화하며 데이터 기반 영업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수기·엑셀 중심이던 기존 영업 방식을 탈피해 분석과 의사결정을 자동화함으로써 B2B 시장의 디지털 변화를 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그동안 B2B 영업 현장에서는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축적·관리되지 않아 정확성 확보에 한계가

3

설화수, 자음생 앞세워 온라인 공략…‘럭셔리 뷰티 페어’ 개막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설화수가 오는 25일까지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서 ‘자음생 럭셔리 뷰티 페어’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자음생 라인의 대표 제품인 자음생크림은 10년 연속 안티에이징 크림 부문 1위를 기록한 제품이다. 핵심 성분인 ‘진세노믹스’를 통해 피부 본연의 생명력을 끌어올리는 것이 특징이다. 진세노믹스는 6000배 농축한 희귀 인삼 사포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