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락스퀘어가 개발한 모바일 헌팅 액션 게임 ‘와일드본’을 자체 홈페이지에 이어 양대 앱 마켓에서도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이날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 외에도 앱 마켓인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예약자 모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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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일드본 이미지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제공] |
올해 상반기 내 국내 정식 출시되는 와일드본은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별도의 외부 마케팅 없이 현재까지 약 4만 명을 모집했다.
와일드본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참여 인원 수가 많아질수록 게임의 정식 출시 때보다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혜택의 기준인 누적 사전예약자 수는 공식 사전예약과 앱 마켓 사전예약을 모두 합산한 결과다.
‘와일드본’은 게임 내 각 지역에 출몰하는 거대 몬스터들을 사냥하는 헌팅 액션 RPG 게임으로 콘솔 게임 수준의 그래픽 비주얼과 액션을 모바일 환경에 구현했다.
또 실시간 4인 멀티플레이로 역할 분담을 통한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사전예약 참여 이벤트도 마련했다.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에게는 게임이 정식 출시하면 1만 골드와 함께 행동력 100을 제공하며, 사전예약을 신청하는 누적 이용자 수에 따라 제작 재료와 R등급 무기/방어구 선택상자, SR등급 ‘예리한 이자벨라’와 스킬북 등의 추가 보상도 지급할 예정이다.
한영운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대표는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전해 드릴 수 있도록 와일드본의 국내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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