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자사 캐주얼 모바일 게임 ‘마술양품점’이 15일 글로벌 론칭과 함께 디지털 지식재산권(IP) 플랫폼 기업 IPX(구 라인프렌즈)와의 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술양품점은 최근 고유의 소셜 특성과 꾸미기 요소를 강화한 시즌 2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했다. 이어 일본‧대만 등 아시아 권역을 중심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
▲ 스마일게이트 마술양품점과 라인프렌즈 협업 이미지 [스마일게이트 제공] |
메가포트는 마술양품점 글로벌 정식 출시에 맞춰 세계적 인지도를 지닌 라인프렌즈 캐릭터와의 협업을 공개했다.
시즌 2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예고돼 많은 기대를 불러 모았던 이번 협업으로 이용자들은 마술양품점 세계관 안에서 마법사가 된 브라운‧코니‧샐리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마술양품점은 이번 협업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0일까지 접속만 해도 브라운‧샐리의 모습을 담은 액세서리 아이템 '짝꿍라인 인형'과 간판 아이템 '브라운과 샐리 간판'을 획득할 수 있다.
이에 더해 시즌 2 대규모 업데이트와 라인프렌즈 캐릭터 협업 콘텐츠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달 말까지 스페셜 출석과 레벨업 이벤트도 진행한다.
특히 출석 이벤트 7일 차에는 5성 가구 '브라운과 샐리 조명'을 받을 수 있다. 15레벨을 달성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5성 가구 '브라운과 샐리 케이크'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정재훈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실장은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라인프렌즈 캐릭터와의 협업으로 더욱 새로운 마술양품점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으니 재밌게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