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AI 자산관리 서비스 ‘하나 AID’ 출시

황동현 / 기사승인 : 2021-04-05 15:33:13
인공지능(AI) 분석 통한 초개인화 자산관리 서비스
고객에 맞게, 트렌드에 맞게 포트폴리오 디자인 제공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하나금융투자(대표이사 이은형)는 AI 자산관리 서비스 ‘하나 AID(에이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하나 AID’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개인의 투자 성향을 분석하고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투자종목 선택의 고민을 덜어 줌과 동시에 빠른 트렌드 변화에 대응이 가능한 초개인화 서비스다. 수익률, 추세 기반으로 단순 종목 추천을 제공하는 서비스와 달리 고객 투자 성향에 맞게 펀드, ETF 등 다양한 금융상품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 ‘하나 AID’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개인의 투자 성향을 분석하고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투자종목 선택의 고민을 덜어 줌과 동시에 빠른 트렌드 변화에 대응이 가능한 초개인화 서비스다. [사진=하나금융투자 제공]  

 

‘하나 AID’는 하나금융융합기술원의 딥러닝 기술이 적용된 ‘AI AID’ 서비스를 중심으로 하나금융투자의 투자전략 솔루션을 반영한 ‘ETF AID’ 서비스와 하나금융투자의 글로벌 자산배분전략을 기초로 하는 ‘Fund AID’ 등 총 3개의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하나 AID’ 서비스는 포트폴리오 설정 후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리밸런싱(Rebalancing)이 가능할뿐만 아니라 시장 및 트렌드 변화에 따라 고객에게 포트폴리오를 리밸런싱 제안을 하기도 한다. 리밸런싱이 진행될 때는 상품이 모두 매도된 후 일괄로 매수가 진행되는 타사의 서비스와 달리 각 상품의 결제일이 다르게 적용되어도 순차 매수가 진행되어 자산 운용의 공백을 최소화하는 이점이 있다.

최일용 하나금융투자 디지털본부장은 “디지털 시대에 높아진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고도화된 초개인화 인공지능 서비스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AI가 개인 맞춤형 자산 포트폴리오를 제안함으로써 종목 선택 등 투자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투자의 진입장벽을 낮추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하나금융투자는 지난해 출시한 ‘빅데이터픽’에 이어 ‘하나 AID’ 서비스를 선보이며 인공지능(AI) 시대에 맞춰 투자와 관련한 서비스 플랫폼을 빠르게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다양한 딥러닝 분석 시스템을 구축하고 고도화된 AI 서비스를 선보여 투자의 초개인화를 앞당겨 나간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DN솔루션즈, 창원에 기술교육 허브 구축…제조현장 ‘숙련인력 갈증’ 푼다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DN솔루션즈가 공작기계와 제조기술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용 교육시설을 열었다. 장비 판매를 넘어 기술교육과 서비스 역량까지 표준화해 글로벌 고객 지원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DN솔루션즈는 지난 3일 경남 창원 본사에서 ‘DN Solutions ACADEMY’ 개관식을 열고 공식 운영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2

영덕 오션비치, '이스트원 골프앤리조트' 내년 착공 추진, 동해안 54홀 골프벨트 조성 본격화…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영덕 오션비치는 동해안의 수려한 해안 경관의 대규모 시사이드 골프장 '이스트원 골프앤리조트' 조성 사업을 내년 착공을 목표로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스트원 골프앤리조트는 영덕군 강구면 일원 약 166만8,453㎡(약 50만4천 평) 부지에 조성되는 대규모 관광휴양시설 개발사업이다. 시행은

3

AI 활용 리테일 혁신 엔진 점화…현대퓨처넷, 한국MS와 '맞손'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이 생성형 인공지능을 단순 문서 작성과 업무 보조에 활용하는 단계를 넘어, 유통 현장의 의사결정과 고객 서비스를 직접 지원하는 리테일 특화 AI 개발에 나선다. 그룹 내 ICT 계열사인 현대퓨처넷을 중심으로 AI 보안 체계부터 업무환경, 현장형 에이전트까지 단계적으로 구축해 전사적 AI 전환 속도를 높이겠다는 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