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그랜드 하얏트 인천이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10월 3일부터 11일까지 ‘딜라이트풀 추석’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성인 2인 및 어린이 무료 조식 혜택을 포함하며, 어린이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인 전통 예절 및 다식 만들기 클래스를 1박당 1명,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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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그랜드 하얏트 인천] |
본 클래스는 ‘찻상머리 예절’을 기반으로 공손한 자세와 전통 다례 과정을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우리 고유의 예절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전통 다례에서는 직접 차를 우리고 다식을 만들어 차와 함께 즐기는 과정을 통해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호텔 내 어린이 전용 수영장과 실내 수영장, 사우나, 피트니스 센터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특별 얼리버드 혜택으로, 선착순 30객실 한정 고객에게 호텔 레스토랑에서 이용 가능한 2만원 이용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본 혜택은 호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 고객만을 대상으로 한다.
10월 5일부터 7일까지는 캡슐 이벤트를 진행한다. 꽝 없이 선착순으로 운영되며, 하루 500명씩 총 1500명에게 선물을 제공한다. 체험에는 1000원이 부과되며, 수익금은 전액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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