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상원 기자] 넥써쓰(NEXUS)가 밸로프와 블록체인 게임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30일 넥써쓰 공식 SNS에 따르면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밸로프가 서비스하는 주요 타이틀을 중심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 크로쓰(CROSS) 기반 게임 생태계 확장과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를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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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넥써쓰, 밸로프 MOU 이미지 [사진=넥써쓰] |
밸로프는 온라인·모바일 게임을 개발 및 퍼블리싱하는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플랫폼 기업이다. ‘라스트오리진’ ,'크리티카', '아틀란티카', '알투비트', '로스트사가' 등 20여 종 이상의 게임을 글로벌 시장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현재 넥써쓰는 MMORPG '로한2 글로벌'을 발판으로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의 생태계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 9월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로한2 글로벌은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며, 게임 토크노믹스를 비롯해 결제 시스템, 커뮤니티 등에 이르기까지 플랫폼 핵심 구조를 공고히 하고 있다.
또한 현재 1000명이 넘는 글로벌 크리에이터가 참여하고 있는 ‘크로쓰 웨이브(CROSS Wave)’ 역시 활발히 성장하며, 이용자 중심의 생태계 확장과 콘텐츠 순환 구조가 점차 강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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