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창사 이래 첫 월간 탑승객 10만 명 돌파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08-13 16:18:10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에어프레미아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월간 탑승객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는 지난 7월 한 달간 총 399편의 항공편을 운항해 10만3071명의 여객을 수송했다. 

 

▲ [사진=에어프레미아]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에 따르면, 2025년 1월부터 7월까지 에어프레미아의 누적 운항편수는 2082편, 누적 탑승객 수는 55만8107명에 이른다. 이러한 추세가 이어진다면 올해 연간 100만 명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2024년 연간 수송객 수인 76만5503명과 비교해 뚜렷한 증가세다.

 

수송 실적 증가는 기재 확충과 공급 확대에 기반하고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올해 3월과 6월에 각각 7호기와 8호기를 도입했으며, 연말에는 9호기 도입도 예정돼 있다. 이에 따라 노선 운용의 유연성이 커졌고, 내년에는 연간 130만 명 수준의 수송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에어프레미아는 중장거리 노선에 적합한 기재와 좌석 구성으로 ‘가성비 높은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 보잉 787-9 단일 기종만을 운영한다.

 

좌석 구성은 ‘와이드 프리미엄 클래스(구 프리미엄 이코노미)’와 ‘이코노미 클래스’ 두 가지로 구성돼 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장거리 국제선 중심의 항공사로서 월간 10만 명 수송은 운영 안정성 확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기재 확충과 서비스 개선을 이어가며 효율적인 항공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부산시, 오는 4일 ‘세계 도시브랜드 포럼’ 개막…해양수도 정체성으로 글로벌 탑티어 정조준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부산이 천혜의 해양 자산과 150년 항만 역사를 결합한 독보적 도시 브랜드를 앞세워 글로벌 투자 유치와 인재 유입을 이끄는 메가시티 도약에 속도를 낸다.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오는 11월 4일 오후 2시 30분 해운대구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해양수도 부산, 세계적인 브랜드가 되다’를 대주제로 ‘2026 부산 세계 도시브랜드

2

부산시, 조선기자재 공동납품망 ‘빅3’ 완성…한화오션 가세로 물류비 최대 25% 절감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부산시가 국내 대형 조선소와 지역 조선소를 망라하는 ‘조선기자재 공동납품 플랫폼’에 한화오션을 새롭게 합류시키며 동남권 조선 물류 통합 거버넌스를 완성했다.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조선기자재 공동납품플랫폼 구축·운영사업’의 일환으로 11월 1일부터 한화오션 납품 화물을 대상으로 공동납품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해당 플

3

부산시, 관내 모든 공중화장실 ‘금연구역’ 전격 지정…내년 2월부터 과태료 5만원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부산시가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간접흡연 피해를 원천 차단하고 쾌적한 도시 위생 환경을 확립하기 위해 시내 전역의 공중화장실을 금연구역으로 묶는다.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11월 1일부터 간접흡연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모든 공중화장실을 금연구역으로 공식 지정한다고 밝혔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