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홈캠’, '브레드이발소' 등 9월 라인업 공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08-29 16:22:14

[메가경제=심영범 기자]CGV가 9월 한 달간 명작 재개봉을 비롯해 재패니메이션, 액션, 키즈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극장에서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막바지 더위를 날려줄 호러 영화 두 편이 개봉한다. 9월 3일 선보이는 바디호러 로맨스 ‘투게더’는 오래된 연인이 새로운 집으로 이사한 후 서로의 몸이 물리적으로 하나로 붙어버린다는 충격적이고 기묘한 설정을 다룬다.

 

▲ [사진=CJ CGV]

 

윤세아 주연의 한국영화 ‘홈캠’은 1가정 1홈캠 시대에 24시간 나를 지켜보는 홈캠이 불러온 일상의 현실 공포를 강렬하게 그려낸 영화로 9월 10일 개봉한다.

 

클래식 명작 재개봉도 이어진다. 개봉 30주년을 맞은 픽사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가 디지털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9월 10일 재개봉한다. 세대를 초월해 사랑받아온 우디와 버즈의 모험으로 다시 한번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과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과거의 명작을 현재의 관객들에게 소개하는 ‘UFO(Unidentified Film Operation) 기획전’을 통해 혁명과 전쟁 속에서 사랑과 이별의 대서사시를 그린 ‘닥터 지바고’도 다시 만날 수 있다.

 

두 편의 재패니메이션도 만나볼 수 있다. 9월 10일 개봉하는 ‘은혼 진선조 동란편 온 씨어터’는 진선조 내부 반란 사건을 중심으로 화려한 액션과 특유의 코믹을 담아, 원작 팬들이 손꼽는 최고의 에피소드를 스크린에 재현한다. 

 

장기 미제 사건의 전모와 검은 조직의 2인자 럼과의 정면승부가 펼쳐지는 미스터리 추리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17년 전의 진상’은 9월 19일 CGV에서 만날 수 있다.

 

성룡, 양가휘, K-POP 그룹 세븐틴의 멤버 문준휘가 출연해 기대감을 높이는 액션 범죄 블록버스터 영화 ‘포풍추영’은 9월 20일 개봉한다. 9월 20~21일, 주말 양일간 서울 지역 극장에서 무대인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브레드이발소의 세 번째 극장판 ‘브레드이발소: 베이커리타운의 악당들’은 9월 27일 개봉한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석 연휴 맞춤형 키즈 애니메이션으로, 더욱 확장된 세계관과 업그레이드된 스토리로 돌아왔다. 

 

각 영화 정보 및 예매는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CGV 장지연 콘텐츠기획파트장은 “가을의 문을 여는 9월, 웰메이드 호러부터 시대를 초월한 명작, 감성을 자극하는 애니메이션과 짜릿한 액션까지 다양한 장르의 단독 개봉작을 준비했다”며 “극장을 찾아 감동과 스릴, 시원한 액션의 쾌감까지 전하는 영화를 관람하며 뜻깊은 시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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