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형규 기자] CJ제일제당의 ‘육공육(六工肉)’이 홈술·홈파티 트렌드에 맞춘 신제품을 내놨다.
CJ제일제당은 집에서 즐기는 미식 델리미트 신제품인 ‘육공육 통삼겹 바베큐 페퍼’, ‘육공육 통삼겹 바베큐 갈릭&바질’ 등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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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공육 통삼겹 바베큐 신제품 2종 [CJ제일제당 제공] |
이 제품은 통째로 숙성한 삼겹살에 마늘‧통후추‧바질 시즈닝을 더해 풍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별도 소스 없이 에어프라이어에 180도 온도로 12분만 조리하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오븐‧팬으로도 요리할 수 있다. 취향에 따라 요리 토핑이나 안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원물 삼겹 바베큐의 식감과 맛을 구현하기 위해 CJ만의 독보적 기술을 적용했다.
인공 훈연향 없이 참나무 훈연으로 가공 햄 특유의 짠맛과 느끼함을 줄이고 담백한 풍미를 살렸다. 신선한 통삼겹살을 10시간 이상 숙성해 육즙이 풍부하다. 7단계 열처리 공정을 통해 고기 중심까지 열을 고르게 전달했다.
이번 신제품들은 편의점을 비롯해 대형마트, 온라인 채널 등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최근 2030 세대를 중심으로 홈술 문화가 확산되면서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델리미트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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