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개, 한남동에 FW 컬렉션 팝업 스토어 오픈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1-03 16:46:45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브랜드 앙개는 2025년 가을·겨울(FW) 시즌 컬렉션을 출시하고 오는 13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앙개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지난해 6월 론칭한 여성복 브랜드다. 여성의 실루엣을 감각적이고 유연하게 표현해 본연의 아름다움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것이 특징이다. SSF샵 등 온라인 유통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면서 비이커, SSF#(에스에스에프샵), ZIP(집)739 등 오프라인 편집숍에도 입점해있다.

 

▲ [사진=삼성물산 패션]

 

앙개는 올해 FW 시즌 콘셉트를 도심 속에서 피고 지는 꽃의 아름다움으로 정했다. 생기를 잃어가는 꽃을 재해석해 한풀 꺾인 중간톤의 색상, 흐트러진 듯한 비율과 볼륨을 강조한 컬렉션을 제안했다.

 

주력 상품으로는 풍성한 실루엣과 와이어로 마감된 칼라가 특징인 쇼트 패딩, 슬림한 실루엣을 구현한 페이크 퍼 코트를 내놓았다. 또한, 펀칭으로 포인트를 준 울/캐시미어 혼방 니트, 하이넥 디자인의 울/알파카 혼방 니트도 선보였다.

 

앙개는 FW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13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한남대로 27가길 10)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시즌 콘셉트를 바탕으로 커튼과 꽃을 주로 활용해 공간을 연출했다. 앙개 특유의 여성성과 낭만이 깃든 신상품을 직접 착용하고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다.

 

반동수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업개발팀장은 “앙개가 브랜드 정체성을 오롯이 경험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를 한남동에 열고 올겨울 신상품을 소개한다”면서 “앞으로도 특유의 실루엣이 돋보이는 상품과 고객 접점을 넓히는 마케팅 활동을 통해 인지도를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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