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 '상상 속 너드남'으로 MZ 감성 저격! 깨알 대사+살아있는 연기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3-24 08:55:24
  • -
  • +
  • 인쇄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그룹 파우(POW)가 ‘상상 속 너드남’으로 변신해 MZ들의 감성을 저격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파우 멤버 요치, 현빈이 '상상 속 너드남'으로 변신했다. [사진=유튜브 '이게 최우선']

 

파우(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 멤버 요치와 현빈은 23일 유튜브 채널 ‘이게 최우선’을 통해 공개된 ‘상상 속 너드남 vs 현실 너드남’을 주제로 한 비교 콘텐츠에 참여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에서 요치와 현빈은 ‘상상 속 너드남’ 캐릭터를, 유튜버 최우선은 ‘현실 속 너드남’ 캐릭터를 개성 있게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전형적인 너드 스타일의 안경, 셔츠, 조심스러운 말투부터 소소한 습관까지 디테일하게 표현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요치, 현빈과 최우선은 같은 너드남이지만 전혀 다른 깨알 대사와 살아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 조합 진짜 웃기다”, “판타지 너드, 현실에 절대 없을 생각을 하니 더 화가 난다”, “콘셉트를 잘 살렸다”, “요치, 현빈의 너드 연기 대박”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이처럼 파우는 다양한 채널과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너드남’ 콘셉트는 멤버들의 색다른 매력을 부각시키며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한편 파우(POW)는 스페셜 싱글 ‘Gimme Love(김미 러브)’ 발매 후 다양한 활동과 콘텐츠로 팬들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황경노 포스코 前 회장 별세
[메가경제=박제성 기자]포스코 2대 회장을 지낸 황경노 전(前) 회장(향년 96세)이 12일 별세했다. 황 전 회장은 포항제철소 창립 멤버이자 초대 기획관리 부장으로서 회사 경영관리 전반에 대한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1972년 상무 승진 후 1977년 회사를 떠나 동부산업 회장, 제철엔지니어링 회장을 역임했다. 이후 1990년 다시 포항

2

에스알, '2025년 한국감사인대회'서 3관왕 달성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SRT 운영사 에스알(SR)은 11일 열린 ‘2025년 한국감사인대회’에서 올해를 빛낸 ‘2025 기관대상 전략혁신부문 우수상'과 ‘내부감사 경진대회 우수상’에 이어, 박진이 에스알 상임감사가 ‘자랑스러운 감사인 최우수상’까지 수상하며 감사부문 3관왕을 달성했다. ‘2025 기관대상 우수상’은 사단법인 한국감사협회가 해마다

3

KAI, 제3차 'K-AI Day' 개최...항공우주 SW·AI 경쟁력 강화 논의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경남 사천 본사에서 항공우주 소프트웨어(SW)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3차 ‘K-AI Day’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K-AI Day’는 데이터 분석 및 AI 기술개발 관련 국내외 기업의 플랫폼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SW 개발 역량 제고를 위한 업체 간 전략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