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콧 통로 방콕, '생활형 체류' 트렌드 속 한국인 여행객 유치 가속화

정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2 17:20:50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방콕 여행 트렌드가 단순 숙박에서 현지인처럼 머무는 '생활형 체류'로 진화함에 따라, 방콕 수쿰빗 통로 지구에 위치한 '애스콧 통로 방콕(Ascott Thonglor Bangkok)'이 한국인 여행객과 비즈니스맨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 사진제공 : Ascott Thonglor Bangkok

 

애스콧 통로 방콕은 전 세계 300여 개 도시에서 서비스드 레지던스를 운영하는 싱가포르 캐피탈랜드 그룹 산하 애스콧 브랜드의 방콕 플래그십 거점이다. 지난 2022년 7월 문을 연 이곳은 태국 최대 개발사 아난다 개발과 일본 최대 부동산 기업 도큐랜드 그룹이 공동 파트너로 참여해 글로벌 프리미엄 레지던스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했다.

 

해당 레지던스는 방콕의 대표적 프리미엄 주거·업무 지구인 통로(Thonglor) 비즈니스 지구 한복판에 위치해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BTS 스카이트레인 통로역과 에카마이역이 인접해 있으며, 고급 레스토랑과 트렌디한 카페, 대형 쇼핑몰이 도보 거리에 밀집해 있다. 특히 수완나품 국제공항까지 차로 약 25~30분 거리여서 출장 빈도가 높은 비즈니스 여행객들에게 최적의 거점으로 평가받는다.

 

객실은 스튜디오부터 3베드룸 아파트까지 총 451실로 구성되었으며, 모든 객실에 완비된 주방 시설을 갖춰 장기 체류자도 집처럼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인테리어는 미쓰이 부동산과의 협업을 통해 모던하고 절제된 일본식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채택해 한국 여행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부대시설로는 방콕 도심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11층 야외 수영장과 어린이 풀, 24시간 운영되는 피트니스 센터, 사우나, 어린이 플레이룸 등을 갖췄다. 또한 일본 미쓰이 그룹과의 협업으로 일식 메뉴를 강화한 조식 서비스를 제공해 한국 및 일본 투숙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코엔 베르메르슈 총지배인은 “애스콧 통로 방콕은 호텔 수준의 서비스와 아파트의 독립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공간”이라며 “최근 한국인 투숙객 비율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단기 관광객은 물론 디지털 노마드 등 장기 체류 고객들을 위한 최상의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신한은행, 서초구·서울신보와 ‘서초AICT 기업지원’ 협약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신한은행이 서울 서초구,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양재·개포 일대 인공지능(AI)·정보통신기술(ICT) 기업에 금융·보증·경영 컨설팅을 연계 지원한다. 기업 발굴부터 자금 조달, 투자유치까지 성장 단계별 지원 체계를 구축해 지역 혁신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한다.신한은행은 7일 서울 서초구,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서초AICT 입주·유치기업

2

ABB "산업 경쟁력, 설비 오래 쓰는 능력에서 갈린다"…순환경제 전략 확대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산업계의 자원 효율 경쟁이 ‘덜 쓰는 것’에서 ‘더 오래 쓰는 것’으로 이동하고 있다. 원자재 가격과 공급망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설비와 부품을 교체하기보다 수명을 연장하고, 폐자원까지 회수·재활용하는 순환경제가 새로운 경쟁력으로 부상하는 모습이다. ABB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산업자산의 ‘생애주기 가치’를 높이는 전략을 강화하고

3

엔씨,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TGS 2026 출격…첫 시연 버전 공개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엔씨의 신작 서브컬처 RPG 아스트라에 오라티오가 도쿄게임쇼 2026에 단독 부스로 참가한다. 출시 전 일본 현지에서 게임을 처음 시연하고 신규 영상과 현장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일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엔씨는 신작 서브컬처 RPG 아스트라에 오라티오의 도쿄게임쇼 2026(TGS 2026) 특설페이지를 열고 부스 조감도와 현장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