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밴드', 인기 후폭풍 거세...이윤석-남궁옥분 등 뭉클한 시청 소감 릴레이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08-10 09:14:58
  • -
  • +
  • 인쇄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불꽃밴드’의 인기 후폭풍이 안방은 물론 SNS와 연예계를 강타했다.

 

▲ '불꽃밴드' 7개 밴드가 10일 청중과 함께하는 첫 경연에 돌입한다. [사진=MBN]

지난 3일 첫 방송된 MBN 밴드 경연 버라이어티 ‘불꽃밴드’는 한 자리에 모으기 힘든 ‘대한민국 레전드 밴드’ 7팀이 뭉쳐 진검승부를 벌이는 파격적인 콘셉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사랑과 평화를 필두로, 전인권밴드, 이치현과 벗님들, 다섯손가락, 권인하밴드, 부활, 김종서밴드가 정식 경연에 앞서 첫 대면식을 갖고 서로를 탐색하는 ‘평가전’을 열었는데, 단 1회만에 레전드들의 ‘명불허전’ 무대를 탄생시켜 시청자들의 입소문을 불 지핀 것.

실제로 ‘불꽃밴드’ 첫 회가 최근 유튜브 채널에 공개되자마자 78만뷰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 중, 각 음원사이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끌어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제대로 끌어당겼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각 영상마다 수백개의 댓글이 쏟아졌는데, “순위가 의미 없는 무대이다. 예술 그 자체!”,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음악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레전드들의 과거 전성기 못지 않은 무대에 감눈물이 났다”, “음원사이트에 정식 음원으로도 출시되었다고 해서, 무한 스트리밍 중이다” 등 열광적인 반응으로 가득했다.

여기에 음악에 조예가 깊은 방송인 이윤석은 물론, 국민가수 남궁옥분 역시 ‘불꽃밴드’의 시청 소감을 개인 SNS에 올려놓으며 ‘불꽃밴드’를 진심으로 응원했다. 우선 이윤석은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또 생겼다. ‘불꽃밴드’! 김구라 형이 이럴 때 제일 부럽다”면서 “대중과 평론가의 찬사도 좋겠지만 가장 좋은 건 동료들의 인정이 아닐까? 이 프로그램이 그렇다”라고 찐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연주인들이 부각되는 프로그램이어서 너무 좋다”면서 7개 밴드의 무대를 본 소감을 디테일하게 올려놓는 등 각별한 애정을 내비쳤다. 또한 “어느 밴드라도 메탈 시원하게 한번 해주시길 바란다. 밴드 프로그램 아니면 어디서 메탈을 하겠냐”라고, 왕년의 ‘허리케인 블루’ 멤버(?)다운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남궁옥분은 7개 밴드 중 특히 전인권밴드의 모습을 직접 캡처해 올리면서 장문의 글을 올려놨다. 남궁옥분은 “먹먹함으로, 또 한편 고마움으로 TV 앞으로 가서 셔터를 눌렀습니다”라며 “전인권 오빠를 처음 뵌 게 46년전 쯤, 삼청동 꼭대기 집. 초창기의 순수함으로 매일 함께 했던 오빠들...많은 추억들이 스쳐가면서 울컥합니다”라고 옛 추억을 떠올렸다. 이어 “요즘도 가끔 뵙는 선후배들의 멋진 경연이 (일부 장르에 편중된) 방송계에 신선한 감동을 전해주네요. 멋진 선배님들로, 멋진 후배들로 무대를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불꽃밴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많은 시청자들의 소감들이 계속해 올라와, ‘불꽃밴드’의 인기 후폭풍을 실감케 한다.

무엇보다 ‘불꽃밴드’는 10일(오늘) 2회부터 청중단과 함께하는 첫 경연을 시작하는 만큼, 향후 입소문이 더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7개 밴드는 ‘오늘의 나를 있게 한 노래’를 주제로 대망의 첫 경연에 돌입하며, 200명의 ‘불꽃 평가단’이 준 투표 점수를 100% 반영, 1위부터 7위까지 순위가 결정된다.

제작진은 “한 번의 경연을 위해 매일 같이 무더위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레전드 밴드들의 노력이 ‘불꽃밴드’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전해진 것 같다. 방송 후 열광적인 피드백에 밴드 멤버들도 큰 힘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 예정된 공개 녹화에도 참여하고 싶다는 ‘불꽃 평가단’ 지원자만 수천여명이라 고무적이다. 누적 투표제로 진행되는 만큼, 더욱더 심장을 옭죄게 만들 레전드 밴드들의 경연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니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레전드 밴드들의 진검승부로 밴드 음악의 부활 신호탄을 쏘아올린 MBN ‘불꽃밴드’ 2회는 10일(오늘)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CU, '하이퍼 리얼리즘' 제품 2종 출시…당근·삼각김밥 닮은 아이스크림 선봬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최근 SNS 등에서 하이퍼 리얼리즘을 표방한 실물 모사형 상품들을 다룬 콘텐츠들이 MZ 세대를 중심으로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에 편의점 CU는 이러한 소비 트렌드에 맞춰 당근과 삼각김밥 모양의 아이스크림 등 ‘하이퍼 리얼리즘’ 제품 2종을 선보인다. CU가 하이퍼 리얼리즘 아이스크림 2종을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7일 밝

2

11번가, 소통형 뷰티 라이브 정규 편성
[메가경제=심영범 기자]11번가가 커뮤니티형 소통을 강화한 라이브커머스 콘텐츠를 정규 편성하며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 11번가는 ‘정모(정기모임)’ 콘셉트의 라이브방송 코너 ‘뷰티플러스Live’를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하고 매주 수요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뷰티플러스Live’는 지난 1월 커뮤니티형 소통 방식을 도입한 신규 라이브 포맷으로, 총

3

'X의 사생활' 길연주 "전남편에 사기 결혼당했는데 혼인무효 성립 안 돼" 왜?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TV CHOSUN ‘X의 사생활’에 출연한 ‘투견부부’가 또 한 번 심상치 않은 후폭풍을 예고한다. 한 치의 양보 없는 감정 충돌이 이어지며 스튜디오를 다시 들끓게 만든다. 7일(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이혼 부부들의 입장 정리 리얼리티 ‘X의 사생활’ 4회에서는 ‘이혼숙려캠프’에서 강한 존재감을 남겼던 ‘투견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