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4' 황유림, 친정엄마에게 아이 맡기고 수시로 가출 왜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08-30 10:33:08
  • -
  • +
  • 인쇄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고딩엄빠4’ 제작진에 도움을 요청한 ‘고딩엄마’ 황유림이 “출산 직후 아이가 합지증-단지증 진단을 받았다”며, “성인이 될 때까지 계속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가슴 아픈 사연을 털어놓는다.

 

▲ '고딩엄빠4'에 출연한 황유림이 합지증을 갖고 태어난 자녀의 사연을 공개한다. [사진=MBN]

30일(오늘)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 6회에서는 고등학생 때 아이를 낳은 뒤, 남편과 이혼-재결합-두 번째 이혼을 겪은 황유림의 속사정과 고민이 공개된다.

 

이날 스튜디오에 출연한 황유림은 “제왕절개로 아이를 낳았는데, 출산 직후 아이가 합지증 및 단지증 진단을 받았다. 한쪽 손은 손가락이 엉켜있고 발가락은 하나가 없는 상태였다”고 밝힌다. 더욱이 아이는 황달 증세까지 더해져 무려 한 달 동안이나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었고, 이후로도 합지증-단지증 치료를 위해 두 번의 수술을 받았다고.

 

수술 후 아이의 근황에 대해 황유림은 “현재 건강해졌지만, 앞으로도 성장이 멈출 때까지 계속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전한다. 이에 스튜디오 MC와 출연진들은 “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겠다”, “아이 아빠에게 양육비는 받고 있느냐”며 현실적인 부분을 같이 고민해주는 한편, 아이를 씩씩하게 키우고 있는 황유림을 향해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그러나 이 같은 응원이 무색해지는, ‘대반전 상황’이 펼쳐진다. 황유림의 친정엄마가 제작진에게 “손주를 키우는 것보다 철이 안 드는 딸의 모습을 보는 게 힘들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내온 것. 이에 놀란 박미선-서장훈-인교진 등 3MC는 황유림에게 그 이유에 대해 묻고, 황유림은 잠시 생각하더니 “친정 부모님의 집에서 함께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가끔 집을 나가면 한 3~4일, 길면 최대 몇 달씩 안 들어온다”고 답한다. 상상을 초월하는 답변에 김지민과 3MC는 “뒤통수를 맞은 기분”, “이게 말이 되냐”라며 당혹스러워 한다.

 

제작진은 “황유림이 어머니,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고딩엄빠’를 통해 공개하려 했지만, 황유림 친오빠의 반대로 촬영이 중단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튜디오에 직접출연해 도움을 요청하는 황유림의 사연과 고민이 무엇인지, 그리고 황유림을 위한 전문가들의 상담과 솔루션이 어떠할지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황유림이 출연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6회는 30일(오늘) 밤 10시 20분 방송한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국가철도공단, 노반·건축 분야 공단-협력사 ‘신년간담회’ 개최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국가철도공단 건설본부는 2026년 철도건설 사업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안전 강화 및 청렴한 입찰문화 확산을 위해 ‘공단-협력사 신년간담회’를 4일 공단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노반, 건축 분야의 시공 및 엔지니어링 협력사 관계자 등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스마트 안전관리 확대, 건설사업관리

2

하남돼지집, 서울역에서 '상권 맞춤 디자인' 매장 선보여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프리미엄 삼겹살 전문점 하남돼지집(대표 장보환)이 서울역 동자동에 매장을 오픈하며, '상권별 맞춤 디자인' 전략을 본격화했다. 이번 서울역점은 지역 특성과 고객층에 따라 공간을 다르게 설계하는 하남돼지집의 새로운 비전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매장이다. 서울역점의 가장 큰 특징은 '오피스 상권에 맞춘 디자인'

3

넥센타이어, 지난해 매출 3조1896억…전년 대비 12% 증가
[메가경제=정호 기자] 넥센타이어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3조1896억 원, 영업이익 1703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2% 증가하며 5년 연속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지난 2019년 연 매출 2조 원을 처음 돌파한 이후 6년 만에 3조 원을 넘어섰다. 유럽공장 2단계 증설 물량이 본격 반영되며 외형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신차용(OE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