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밴드' 전인권 "그 시절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 과거의 자신에게 보내는 곡은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09-14 10:33:44
  • -
  • +
  • 인쇄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불꽃밴드’ 전인권이 어두웠던 과거를 견뎌낸 자신과 그 시절을 함께한 모두에게 바치는 노래를 들려주며 먹먹한 감동을 안긴다.

 

▲ '불꽃밴드' 14일 방송에서 전인권이 스스로에게 바치는 무대를 선보인다. [사진=MBN]

 

14일(오늘)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불꽃밴드’ 6회에서는 사랑과 평화, 전인권밴드, 이치현과 벗님들, 다섯손가락, 부활, 김종서밴드 등 레전드 밴드 6팀이 ‘스페셜 땡스 투’를 주제로 긴장감 넘치는 4라운드 경연을 이어간다. 

 

앞서 3라운드 누적 점수 최하위 팀인 권인하밴드가 첫 탈락팀이 된 가운데, 살아남은 6개 밴드들은 ‘스페셜 땡스 투’를 주제로 4라운드에 돌입한다. 이에 각 밴드들은 그간의 음악 인생을 걸어오며 고마웠던 이들을 떠올리는 한편, 이들을 위한 감사의 무대를 준비한다. 

 

이중 전인권은 과거의 자신과 그 시절을 함께한 모두에게 바치는 노래를 선곡했다고 밝혀 2MC 김구라, 배성재와 ‘불꽃 평가단’을 놀라게 한다. 전인권은 “역경과 고난이 반복되었던 지난 날, 그 시간을 견디고 지나온 나 그리고 우리에게 전하는 노래를 준비했다”면서 “힘들었던 시간들 속에서 단 한 번도 포기한 적이 없었던 여러분과 그 시절의 나에게 바친다”고 운을 뗀다. 이어 “산다는 게 역경을 딛고 기뻐하다가도 마음이 힘들어지고의 반복”이라며 “그 시절, 참 일들이 많았다”면서 전인권 3집에 수록된 ‘다시 이제부터’를 덤덤히 부른다.

 

여운 가득한 무대가 끝이 나자, 배성재는 “지금의 젊은 세대도 이 노래에 위로 받을 것 같다”며 MZ세대에게 한 마디를 부탁한다. 전인권은 “산다는 건 잠시 비틀거리다 다시 일어서는 법을 배우는 것을 반복하는 것”이라며 자신의 인생관을 전해 현장을 2차 감동으로 물들인다. 이에 김구라는 “‘현재의 나’에게도 한마디를 부탁한다”라고 제안하는데, 전인권은 “현재의 나냐, 현재의 김구라 씨냐?”고 받아쳐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 

 

김구라를 쥐락펴락 하는 전인권의 유쾌한 입담과 과거의 나에게 바치는 진솔한 전인권밴드의 무대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4라운드 ‘스페셜 땡스 투’ 경연 현장은 14일(오늘)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불꽃밴드’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MBN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국가철도공단, 노반·건축 분야 공단-협력사 ‘신년간담회’ 개최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국가철도공단 건설본부는 2026년 철도건설 사업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안전 강화 및 청렴한 입찰문화 확산을 위해 ‘공단-협력사 신년간담회’를 4일 공단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노반, 건축 분야의 시공 및 엔지니어링 협력사 관계자 등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스마트 안전관리 확대, 건설사업관리

2

하남돼지집, 서울역에서 '상권 맞춤 디자인' 매장 선보여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프리미엄 삼겹살 전문점 하남돼지집(대표 장보환)이 서울역 동자동에 매장을 오픈하며, '상권별 맞춤 디자인' 전략을 본격화했다. 이번 서울역점은 지역 특성과 고객층에 따라 공간을 다르게 설계하는 하남돼지집의 새로운 비전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매장이다. 서울역점의 가장 큰 특징은 '오피스 상권에 맞춘 디자인'

3

넥센타이어, 지난해 매출 3조1896억…전년 대비 12% 증가
[메가경제=정호 기자] 넥센타이어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3조1896억 원, 영업이익 1703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2% 증가하며 5년 연속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지난 2019년 연 매출 2조 원을 처음 돌파한 이후 6년 만에 3조 원을 넘어섰다. 유럽공장 2단계 증설 물량이 본격 반영되며 외형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신차용(OE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