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유진, 결혼 14년차에도 신혼 같은 달달함 '키스샷 공개'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8-14 09:01:16
  • -
  • +
  • 인쇄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배우 기태영과 여성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결혼 14년차에도 신혼 같은 달달함을 자랑했다.

 

▲기태영과 유진 부부가 두 자녀와 여름휴가를 떠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기태영 SNS]

 

기태영은 최근 자신의 SNS에 "우리... 그리고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힘자랑!"이라며 "로로패밀리, 소소한 행복"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기태영, 유진 부부가 두 자녀 로린, 로희와 함께 여름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뜨거운 햇살을 받으며 키스를 하고 있는 기태영과 유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기태영과 유진은 지난 2011년, 1년 6개월 여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2015년 첫째딸 김로희, 2018년에 둘째딸 김로린이를 얻어 세간의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들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각종 가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국화 거장 '소호' 김숙진 화백 5번째 개인전 '자연, 그곳에 머물다'
[메가경제=류수근 기자] 거짓과 허구, 겉치레와 인공미가 판치는 세상에 실존적 사실과 진실은 분간하기조차 어려워지고 자연과 호흡하며 살던 순전하고 서정적인 인간 심상은 점차 옛얘기가 돼 가고 있다. ‘혼돈’이라 할 만큼 종잡을 수 없는 일상에 지친 우리에게, 자연의 숨결과 동화적인 서정성을 일깨워주고 실존적 사실과 진실의 힘을 보여주는 존재는 그만큼 소중할

2

[현장] 성균관대학교EMBA SM포럼 세미나, 강정수 대표 "AI 경제, 비즈니스 미래를 바꾼다"
[메가경제=정호 기자] "AI가 없으면 회사에 가라고 했는데 컴퓨터 안 주면서 일하라는 거랑 똑같다. 미디어 소비라든지 소통이 어려워지기 시작하고 커머스가 불편해지기 시작하는 등 업무가 어려워지는 사회가 온다. AI가 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 강정수 블루닷 에이아이(AI) 연구센터장이 남긴 말이다. 강 센터장은

3

티웨이항공, 청주-발리 노선 운항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티웨이항공이 청주에서 출발하는 동남아시아 발리 정기 노선을 운항한다고 26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이 25일부터 청주-발리(덴파사르) 노선을 운항하며 다가오는 휴가 기간을 앞두고 청주발 동남아시아 하늘길 확대에 나섰다. 운항 당일 청주국제공항에서는 티웨이항공 임직원과 청주국제공항 관계자가 함께한 가운데 운항 기념 행사가 열렸다. 이번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