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배우 기태영과 여성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결혼 14년차에도 신혼 같은 달달함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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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영과 유진 부부가 두 자녀와 여름휴가를 떠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기태영 SNS] |
기태영은 최근 자신의 SNS에 "우리... 그리고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힘자랑!"이라며 "로로패밀리, 소소한 행복"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기태영, 유진 부부가 두 자녀 로린, 로희와 함께 여름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뜨거운 햇살을 받으며 키스를 하고 있는 기태영과 유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기태영과 유진은 지난 2011년, 1년 6개월 여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2015년 첫째딸 김로희, 2018년에 둘째딸 김로린이를 얻어 세간의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들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각종 가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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