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결혼 3년만에 임신! 시험관 첫 시도에 '경사'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3-19 08:19:33
  • -
  • +
  • 인쇄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박수홍-김다예 부부가 결혼 3년 만에 시도한 시험관 시술 1차에서 임신에 성공했다.

 

▲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결혼 3년만에 임신한 사실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 [사진=김다예 인스타그램]

 

김다예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부부가 결혼 3년 만에 드디어 엄마 아빠가 됐다"며 현재 임신 3개월 차임을 알리는 글을 올려놨다.

 

글에서 그는 "엄마 힘들지 않게 시험관 한번 만에 찾아와준 고맙고 소중한 아기천사다. 남편은 가정을 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닮은 아기를 낳고 살아가는 평범한 꿈을 평생 포기하고 살았었다. 그래서인지 이번 아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저보다 더 간절한 모습이었고 매일 아기를 위해 기도했다. 매주 병원 갈 때마다 남편이 더 조마조마 긴장하고 아기가 잘 있는 것 볼 때마다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이어 "더 이상 아픈 과거로 하루하루 괴로움과 고통 속에 살지 말고, 이젠 아빠라는 존재만으로도 고마워할 아이가 있고, 그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묵묵히 함께할 내가 있고, 불행속에도 옆을 지킨 남은 지인들과 그리고 응원하는 수많은 사람들과 남은 인생을 행복함으로 그려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수홍은 현재 54세이며, 김다예는 그보다 23세 연하인 31세다. 아내가 젊어 임신 가능성이 높다는 전문의의 소견을 받았지만, 박수홍 친형 부부와 오랜 법적 다툼을 벌여온 터라 마음고생이 심했던 터. 그럼에도 지난 해부터 본격적으로 난임시술 준비를 해왔고, 첫번째 시험관 시도만에 임신이라는 '로또'를 만나게 됐다. 

 

두 사람의 임신 소식에 지인인 이연복 셰프는 "정말 축하해! 건강 잘챙기고 전복(태명)이 빨리 보고 싶다"라고 응원했으며, 트로트 가수 양지은도 "축하드립니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밖에 수많은 네티즌들이 두 사람의 2세를 축복하는 댓글을 SNS에 달고 있다.

 

한편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지난 2021년 7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혼인신고를 먼저 했으며, 2022년 12월 만인의 축복 속에 성대하게 결혼식을 올렸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하나금융, 자회사서 9950억 배당…하나은행만 9500억 배당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하나금융지주가 핵심 자회사인 하나은행과 하나증권으로부터 총 995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중간배당을 받는다. 자회사에서 지주사로 현금이 대거 유입되면서 향후 자본 운용과 주주환원 정책을 뒷받침할 재무적 여력도 한층 커질 전망이다.23일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지난 22일 이사회를 열고 총 9500억원 규모의 현금 중간배당을

2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 "난곡선·서부선 조속 추진해야"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서울시의회가 난곡선과 서부선 등 주요 도시철도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고 나섰다. 예비타당성조사와 민간투자 절차 등으로 사업이 장기화되면서 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시의회도 행정적 지원을 통해 사업 추진에 힘을 보태겠다는 입장이다.서울특별시의회 임만균 의장은 23일 서울시청에서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과

3

휴온스엔, 단일 기능성 건기식 시장 정조준…심플랩 론칭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휴온스엔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선택과 집중' 전략을 앞세운 신규 브랜드를 선보인다. 복합 기능성을 내세운 기존 제품과 달리 핵심 성분 하나에 집중한 제품 라인업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23일 휴온스엔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단일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심플랩(SimpleLab)'을 출시하고 첫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