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야구선수 황재균이 이른 아침까지 술집에서 포착된 가운데, 해당 술집이 헌팅포차라는 주장이 제기되며 다시 한번 이혼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해당 술집은 그룹 신화 이민우의 누나가 운영하는 가게로, 애초에 헌팅포차 목적으로 만들어진 술집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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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새벽 술집에서 포착된 황재균. [사진=SNS] |
황재균은 지난달 31일 대전에서 경기를 마친 후, 서울로 올라와 9월 1일 새벽 6시까지 압구정에 위치한 한 술집에서 지인들과 모임을 가졌다.
해당 술집 SNS에 황재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고, 기사화되며 지연과 황재균의 이혼설이 다시 한 번 제기됐다. 여기에 일부 매체들이 황재균이 간 술집이 헌팅포차라고 보도해 논란이 됐다.
하지만 해당 술집은 새벽까지 운영되는 술집으로, 신화 이민우의 친누나가 운영 중인 가게로 확인됐다.
다만, 티아라 지연과 황재균을 둘러싼 이혼설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상태다. 지연이 측근을 통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지만, 지연이 유튜브 업로드 중단을 중단했고, SNS에 결혼 반지가 보이지 않는 점, 두 사람이 이혼설과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는 점 등으로 인해 의혹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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