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로직', '서바이벌 끝판왕' 임현서도 포기? "저희 싸우고 팀 해체하기로"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8 08:42:43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서바이벌 끝판왕’ 임현서도 진땀을 뻘뻘 흘리는 ‘극한 토론’이 펼쳐진다. 

 

▲'더 로직'. [사진=KBS2]

 

29일(목) 밤 9시 30분 방송되는 KBS2 토론 서바이벌 ‘더 로직’(연출 김태준)에서는 두뇌 대결부터 트로트 경연까지 온갖 서바이벌을 접수한 ‘서바이벌 끝판왕 변호사’ 임현서가 “저희 싸우고 팀 해체하기로 했다”고 충격 발언을 한 현장이 공개된다.

 

앞서 ‘토론 전쟁’에 참전한 100인의 로직 플레이어는 10명씩 10개 조로 나뉘어 팀을 구성했던 터. 이날 본격 라운드를 위해 모인 플레이어들은 ‘토론 배틀’의 대주제가 대한민국의 뜨거운 감자인 ‘이민’임이 밝혀지자 극과 극 반응을 보인다. 직후 플레이어들은 조원들끼리 모여서 사전 준비 겸 회의에 돌입하는데, 임현서가 속한 10조는 리더 선발부터 찬반 논의까지 삐걱대는 모습을 보인다. 조원들은 “내가 말한 거에 대한 반박 논리는?”, “그렇게 논리를 가면 안 될 거 같은데”라고 ‘찬반 논쟁’만큼이나 첨예한 의견 대립을 보인다. 이를 지켜보던 임현서는 급격이 표정이 굳어지더니 “가만히 둬도 자기들끼리 계속 논쟁한다”면서 “너무 복잡하고 힘들다”라고 토로한다. 

 

이후로도 10조는 ‘그들만의 경쟁’을 펼치고, 급기야 ‘내부 분열’을 일으킨다. 보다 못한 임현서는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너무 답답하다. 저희 싸우고 팀 해체하기로 했다”는 돌발 발언까지 한다.

 

팀 분열 위기 속, 임현서는 본격 라운드에서 변호사다운 예리한 논리로 좌중을 사로잡는다. 임현서의 설득력 있는 언변에 모든 플레이어들은 “시간 가는 줄 몰랐다”며 빠져들고, 나아가 임현서와 반대 진영에 섰던 플레이어들도 “임현서 님에게 설득된 것 같다. 어떡하냐?”, “역시 서바이벌에 특화되신 분!”이라고 극찬한다.

 

‘적군’도 ‘아군’으로 만들어버리는 임현서의 날카로운 논리와 언변이 ‘토론의 판’을 어떻게 흔들어 놓을지, 그리고 해체 위기까지 간 임현서 팀이 갈등을 봉합하고 승리할 수 있을지는 29일(목)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2 ‘더 로직’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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