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국제 수선의 날’ 맞아 리유니클로 수선 워크숍 개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0-17 08:53:46
  • -
  • +
  • 인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유니클로가 ‘국제 수선의 날’을 맞아 지난 16일 ‘리유니클로 수선 워크숍’을 유니클로 롯데월드몰점에서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국제 수선의 날은 오래된 옷이나 물건을 직접 고쳐 입는 문화를 확산하고 자원 순환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오픈수리국제연맹(Open Repair Alliance, ORA)이 2017년부터 매년 10월 셋째 주 토요일로 지정한 글로벌 기념일이다.

 

▲ [사진=유니클로]

 

리유니클로 수선 워크숍은 수선체험공방 및 온라인 순환 패션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재니들’과의 협업으로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는 매장 및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전 신청한 10여 명의 참가자들이 모였다. 재니들 소속 전문 수선 강사로부터 실을 교차해 옷의 구멍을 메우는 의류 수선 방법인 ‘다닝(Darning) 수선’ 기법에 대해 배우고 각자 가져온 오래되어 해지거나 구멍이 나서 입지 못했던 옷을 수선했다.

 

유니클로 지속가능성 파트 담당자 윤보람은 “국제 수선의 날을 맞이해 고객들과 함께 리유니클로 수선 워크숍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많은 분들이 수선을 통해 옷을 오래 입는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유니클로는 헌 옷에 새로운 생명과 가치를 부여해 오랫동안 옷을 입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리유니클로 이니셔티브’ 활동의 일환으로 수선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서울 뿐만 아니라 대구, 부산 등의 지역에서도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유니클로는 올해 6월 ‘환경의 달’을 기념하여 수선 문화를 공유하는 온라인 플랫폼 재니들과 함께 수선 워크숍을 진행한 바 있으며, 10월에는 국제 수선의 날을 맞이하여 16일 잠실에 위치한 유니클로 롯데월드몰점을 시작으로 23일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30일 부산 삼정타워점에서 재니들 소속 전문 수선 강사들과 수선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워크숍 참여 희망자는 해당 매장에 비치된 신청 안내 QR 코드 또는 재니들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패키징 판 바꾼 연우…업계 첫 서밋으로 '글로벌 기준' 제시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화장품 패키징 전문기업인 연우가 화장품 패키징 시장의 최신 트렌드와 글로벌 규제 대응 전략을 공유하는 대규모 산업 세미나를 열며 업계 협력 강화에 나섰다. 연우는 지난 21일 한국콜마 종합기술원 대강당에서 '연우 패키징 서밋(Yonwoo Packaging Summit)'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화장품 패키징을

2

펫 헬스케어 생산기지 완성…코스맥스펫, 증평 신공장 출격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코스맥스그룹의 반려동물 헬스·뷰티 ODM(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 코스맥스펫이 충북 증평 신공장을 본격 가동하며 생산능력과 제형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린다. 빠르게 성장하는 펫 헬스케어 시장에 대응해 맞춤형 제품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외 고객사 확보에도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코스맥스펫은 충북 괴산 공장을 증평2일반산업단지

3

북촌 품은 원씽…'리커버리 하우스'로 K-뷰티 감성 공략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스킨케어 브랜드 원씽(ONE THING)이 서울 북촌에서 브랜드 체험 공간을 열고 국내외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에 나선다. 대표 제품인 병풀 라인을 앞세워 웰니스 경험을 제공하며 K-뷰티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도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원씽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북촌 '우주연 한의원'에서 브랜드 체험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