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日 Net Learning Holdings MOU 체결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6 08:58:38
  • -
  • +
  • 인쇄
AI powered Edtech platform과 학습 인증 결합
AllviA CL 중심 글로벌 파트너십 본격화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비상교육은 일본 대표 교육 기업인 Net Learning Holdings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글로벌 교육 플랫폼 ‘AllviA Connect Learning(올비아 CL)’의 일본 진출과 글로벌 확산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 양태희 비상교육 대표와 키시다 토우루 일본 Net Learning Holdings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비상교육]
Net Learning Holdings는 일본의 대표적 이러닝 기업으로 디지털 뱃지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양사는 ▲AllviA CL 플랫폼과 Net Learning Holdings의 교육 콘텐츠·서비스 연계를 위한 기술 및 운영 협력 ▲일본을 포함한 국내외 시장 대상 공동 사업 발굴 및 시범 운영 ▲플랫폼 기반 교육 서비스 고도화 및 신규 콘텐츠 공동 개발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일본 시장에서 서비스 모델을 검증하고, 향후 적용 범위를 아시아 및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AllviA CL 플랫폼과 넷러닝의 Open Badges를 결합하는 방안도 협약 내용에 포함됐다. 양사는 플랫폼 내에서 학습한 이력과 성과를 국제적으로 통용 가능한 디지털 자격·인증(디지털 배지) 형태로 연계해, 일본은 물론 글로벌 교육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상호운용성과 확장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AllviA CL은 외부 콘텐츠와 솔루션을 유연하게 연동할 수 있는 AI 기반 SaaS형 교육 플랫폼으로, 온라인·오프라인·하이브리드 교육 환경을 폭넓게 지원한다.

비상교육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플랫폼 생태계를 한층 확장하고, 일본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적용 가능한 플랫폼 중심 교육 서비스 모델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일본 교육 기관을 포함한 해외 교육 시장을 대상으로 플랫폼과 디지털 뱃지 패키지 형태의 공동 제안이 가능해졌으며, 실질적인 사업 협력 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키시다 토우루 Net Learning Holdings 회장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교육 혁신은 이제 단일 기업이 아닌 민간 기업 간 협력을 통해 가속화되고 있다”며 “비상교육과 함께 일본 교육 시장에서 새로운 AI 기반 플랫폼의 교육 모델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중일 비상교육 글로벌 컴퍼니 대표는 “양사 협력은 첫째, 일본 교육 시장 진입을 빠르게 현실화할 수 있고, 둘째, 교육 플랫폼과 학습 인증이 결합해 전 세계 교육 생태계 구축의 인프라를 만들게 됐으며, 끝으로 양사가 아시아와 글로벌 교육 시장을 함께 개척해 나가는 전략적 동반자가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구자은 LS그룹 회장, 모친 유한선 여사 별세…향년 93세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구자은 LS그룹 회장의 모친인 유한선 여사가 별세하면서 구 회장은 예정됐던 대통령 해외 순방 경제사절단 일정을 긴급 취소해 빈소를 지키는 등 애도에 집중하고 있다. 19일 재계에 따르면 구 회장의 모친인 고(故) 유 여사는 이날 오전 10시쯤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3세다. 1933년생인 고인은 故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과

2

뉴셀렉트, K-뷰티 ‘샤르드’ 일본 성공 공식 공개
[메가경제=심영범 기자]‘2026 큐텐재팬 메가데뷔 어워즈(Mega Debut Awards)’에서 대상을 수상한 뉴셀렉트의 K-뷰티 스킨케어 브랜드 샤르드가 일본 시장 성공 사례를 담은 현직자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인터뷰에는 뉴셀렉트 일본 사업부 총괄과 마케팅 담당 등 실무진이 참여해 샤르드의 일본 시장 안착 배경과 운영 전략을 실무 관점에서 설명했다.

3

CU, 생리용품 바우처 이용 편의 높인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CU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2026년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사업’ 시행 시기에 맞춰 무료택배 서비스와 다양한 추가 혜택을 도입하며 이용 편의성 제고에 나섰다.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는 만 11세부터 18세까지(지역별 상이) 여성 청소년의 위생용품 구매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각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는 제도다. 이는 소득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