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신승민 기자] 동서식품은 지난 18일 동서식품 임직원들이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시원한 화채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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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임직원들이 지난 18일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사진= 동서식품] |
이번 봉사활동은 본격적인 혹서기를 맞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고 동서식품은 설명했다. 이날 동서식품 임직원들은 여름 화채 200인분을 만들고,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상담소를 찾아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홀몸 어르신들께 전달하였다.
동서식품 한지연 봉사활동 담당자는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하는 의미 있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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