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 HK이노엔(HK inno.N)의 슬로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 비원츠가 스틱형 선케어 신제품 ‘스킨핏 에센스 세범 컨트롤 선스틱’을 출시하며 자외선 차단 라인을 확대한다.
이번 신제품은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과 저자극 무기자차 제형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실리카 파우더 성분을 함유해 번들거림 없이 보송하게 마무리되며, 무더운 여름철에도 산뜻하게 밀착된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즉각적인 피지분비율 개선 효과가 81.29%에 달했고, 사우나 후에도 98.64%의 지속력을 보여 ‘스웨트 프루프(Sweat Proof)’ 기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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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K이노엔 비원츠, 여름 겨냥 ‘스킨핏 에센스 세범 컨트롤 선스틱’ 출시 |
성분 측면에서도 비건 인증과 친환경성을 강조했다. 한국비건인증원 인증을 받았으며, 옥시벤존을 포함한 11종의 산호초 위협 성분을 배제해 해양환경 보호에도 기여했다. 제품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비원츠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HK이노엔 뷰티BM팀 관계자는 “위생적이고 간편한 사용을 선호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스틱형 선케어 라인을 강화했다”며 “저자극·고기능 제품력을 기반으로 20~30대 여성 고객층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원츠 선케어 라인은 현재 ▲스킨핏 에센스 수분 선크림 ▲스킨핏 에센스 톤업 선크림 등 2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9월에는 피부 열감 진정 효과를 강조한 ‘스킨핏 에센스 소프트 쿨링 선스틱’이 추가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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