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BMW 드라이빙 센터에 12년 연속 고성능 타이어 독점 공급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9 09:40:35

[메가경제=정호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BMW 그룹 코리아가 운영하는 ‘BMW 드라이빙 센터’에 12년 연속으로 고성능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

 

19일 한국앤컴퍼니그룹에 따르면 한국타이어는 BMW 드라이빙 센터가 개장한 2014년부터 트랙 주행과 드라이빙 프로그램에 활용되는 시승 차량에 고성능 타이어를 공급해 왔다. 이를 통해 글로벌 톱티어 수준의 기술력과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는 평가다.

 

▲ <사진=한국타이어>

 

BMW 드라이빙 센터에 공급되는 제품은 총 3종이다.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Ventus)’의 초고성능 퍼포먼스 타이어 ‘벤투스 에보(Ventus evo)’,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사계절용 SUV 타이어 ‘아이온 에보 AS SUV(iON evo AS SUV)’, 프리미엄 겨울용 타이어 브랜드 ‘윈터 아이셉트(Winter icept)’의 고성능 SUV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에보3 X(Winter icept evo3 X)’가 적용된다.

 

올해부터 새롭게 공급되는 ‘벤투스 에보’는 고속 주행 환경에서 제동력과 코너링 성능을 강화한 초고성능 타이어다. 연비 효율과 마일리지 성능도 함께 개선해 트랙 주행과 다양한 드라이빙 프로그램에서 안정적이면서도 역동적인 주행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타이어는 트랙 주행 차량뿐 아니라 BMW 드라이빙 센터 쇼룸 전시 차량에도 타이어를 공급한다. 트랙 내 빅보드와 펜스보드 등에도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의 브랜딩을 노출해 센터 방문객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직관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올해에도 한국타이어는 BMW 드라이빙 센터와 연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고성능 타이어 퍼포먼스 경험 기회를 확대하고 고객 접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국타이어는 BMW 그룹 코리아와 전방위적 파트너십도 이어가고 있다. 2011년 MINI를 시작으로 BMW 1시리즈부터 5시리즈,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X1·X3·X5, 플래그십 ‘7시리즈’, 고성능 브랜드 ‘M’의 X3 M, X4 M, M5 등 주요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해 왔다. 전기차 모델인 ‘i4’, ‘iX’에도 전기차 전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BMW 전동화 전략의 주요 파트너로 자리잡았다.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는 ‘벤투스 X BMW M’, ‘아이온 X BMW i7’, ‘벤투스 X BMW XM 레이블 레드’, ‘아이온 아이셉트 X BMW i5’ 등 브랜드 협업 콘텐츠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브랜드 시너지를 강화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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