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올스타즈, 신규 생존자 ‘플로리아’ 등장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5-08-06 09:53:20
  • -
  • +
  • 인쇄
도시 생존자 그룹 일원
절대악 성향 서포터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 신규 생존자 ‘플로리아’ 이미지 [사진=컴투스홀딩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절대악 성향의 서포터 ‘플로리아’가 합류한다. 플로리아는 전원 여성으로 구성된 ‘도시 생존자 그룹’의 일원이다.

 

자신의 공동체를 위해서라면 약탈이나 잔인한 행동도 거리낌 없이 행하는 냉혹한 성격의 소유자로 강력한 ‘철제 대낫’을 무기로 사용한다.

주요 스킬 ‘마크’는 뒷줄에 있는 적 중 한 명을 무작위로 골라서 공격력 혹은 방어력을 훔치는 능력이다.

또한 낫으로 땅을 내려쳐 플로리아만의 영역을 만드는 ‘사신의 영역’ 스킬을 통해 범위 내 아군에게는 버프를, 적에게는 디버프를 적용한다. 플로리아의 모든 스킬은 ‘캐릭터 체험 이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18일까지 열리는 ‘아질 생활 퀴즈’를 통해 총 10일간 매일 5개의 문제가 공개되며, 정답을 맞힐 경우 점수가 적립된다.

이후 누적된 점수에 따라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또한 게임에 출석만 해도 성장 재료를 얻을 수 있는 ‘생존 지원 7일’ 이벤트도 19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펀플로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글로벌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다. 좀비 신드롬을 일으킨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의 워킹데드 IP를 활용해 포스트 아포칼립스 상황에서의 생존을 주제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펼쳐가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부산 광안리, 주민·관광객 함께 즐기는 골목상권 축제 ‘남천바다로 가는 길’ 9월·10월 두 차례 개최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의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광안리 세흥시장~광리단길 일대에서 ‘남천바다로 가는 길’ 행사가 9월과 10월 두 차례 열린다. 상인회 소속 개성 있는 상점들이 참여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경품 이벤트와 특별한 소비 경험을 선사한다. 부산 수영구 남천바다로에 위치한 해당 골목 상권은 '남천바다로

2

IBK기업은행, ‘NFT지갑 서비스’ 시범 운영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IBK기업은행은 디지털 자산 생태계 확산에 발맞춰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지갑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NFT지갑 서비스’는 고유성과 소유권을 증명할 수 있는 디지털자산인 NFT를 보관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지갑 서비스다. 기업은행은 고객들이 직접 NFT 자산을 관리하고

3

잇다컴퍼니, ‘춘천버디즈’ 캐릭터로 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25 참가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강원도의 디지털마케팅 전문기업 잇다컴퍼니는 지역 기반 IP 사업으로 춘천을 브랜딩하는 팀, ‘춘천버디즈’를 선보이며 지난 7월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25’에 참가해 성황리에 전시를 마쳤다. 이번 전시는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강원콘텐츠코리아랩의 지원으로 진행된 ‘2025년 국내 전시회 공동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