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3분기 영업이익 234억...전년 비 181.5% 급증

이준 기자 / 기사승인 : 2023-11-09 10:09:04

[메가경제=이준 기자] NHN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3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1.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 NHN 사옥 '플레이뮤지엄'. [사진=NHN]

 

매출은 5715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9.4%증가했으나 순이익은 80억원으로 80억원으로 62.7% 줄었다.

 

사업부문별로 게임 부문은 작년 7월부터 적용된 웹보드게임 규제 완화에 따른 역기저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 감소했다. 

 

결제 및 광고 부문은 NHN페이코의 핵심 사업 중심 지속 성장과 NHN KCP의 국내외 대형 가맹점 결제 규모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6.8%, 전 분기 대비 2.8% 증가한 2651억원을 달성했다. 

 

커머스 부문은 지난 7월 인수한 이탈리아 명품 전문 유통사 '아이코닉'의 실적이 온전히 반영됐으나, 불확실한 대외 여건 지속과 사업 개편에 따른 일부 서비스 중단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로는 8.4% 감소하고, 전 분기 대비로는 17.0% 증가한 607억원을 기록했다.

 

기술 부문은 클라우드서비스(CSP) 및 클라우드관리서비스(MSP) 사업의 고른 성장 속에 전년 동기 대비 33.8%, 전 분기 대비 1.9% 증가한 954억원을 달성했다.

 

콘텐츠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1.9%, 전 분기 대비 0.9% 각각 감소한 500억원을 달성했다. NHN링크는 스포츠 티켓 판매와 공연 매출이 고루 성장하며 지난 분기에 이어 최대 분기 매출을 다시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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