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하 풀만 호텔)의 전통 중식 퀴진이자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에 선정된 ‘호빈’은 본격적인 더위를 맞이해 원기 회복을 위한 ‘보양채보’를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보양채보’는 캐비어 가리비 전채, 북경오리, 사천식 공보 장어, 홍소대사선, 후 불도장, 중화냉면에 이어 후식까지 제공되는 구성으로 준비됐다. ‘보양채보’는 전통 보양식 코스 요리로 더운 여름을 이겨내기 위해 원기 회복과 특별한 식사를 계획하는 이에게 제격인 메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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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다양한 여름 보양식 선보여 |
후덕죽 마스터 셰프를 필두로 한 ‘후 불도장’은 오골계, 자연송이, 건 관자, 건 해삼 등 15가지 재료를 6시간 이상 고아 낸 보양식으로 후 셰프만의 스타일로 불도장을 재해석한 인기 메뉴다. 매장에서뿐만 아니라 포장 상품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포장용 ‘후 불도장’은 당일 생산한 양만 한정 판매하며 특별 제작한 도자기 용기에 담긴다.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더 킹스’는 1977년 국내 최초 뷔페로 풀만 호텔의 시초인 금수장에서 시작되어 전통과 감성이 공존하는 공간이다. 셰프의 정성과 온기가 느껴지는 200여 가지의 메뉴들이 다채롭게 준비된 ‘더 킹스’에서는 즉석에서 만들어 제공하는 라이브 코너로 다양한 산해진미를 맛볼 수 있으며, 말복인 8월 14일 여름 보양식 메뉴로 '잎새 버섯 삼계탕’을 직접 테이블로 서빙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풀만 호텔의 여름 보양식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풀만 호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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