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KB Pay서 18개 지역화페 이용 가능

송현섭 / 기사승인 : 2023-09-04 10:28:36
  • -
  • +
  • 인쇄
양산·대덕·김포 3개 추가…결제수단 등록돼

[메가경제=송현섭 기자] KB국민카드는 KB Pay에서 코나아이가 대행하는 양산사랑카드 등 3개를 추가해 모두 18개 지역화폐를 결제수단으로 등록할 수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코나아이, 각 지방자치단체와 협의를 통해 이뤄진 것이다. KB국민카드는 기존 15개 지역화폐의 KB Pay 탑재에 이어 지난달 10일 대덕·김포 지역화폐와 코나카드, 지난 1일 양산 지역화폐까지 결제수단으로 추가했다.
 

▲KB국민카드가 KB Pay에서 코나아이에서 대행하는 양산사랑카드 등 3개를 추가해 모두 18개 지역화폐를 결제수단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했다. [사진=KB국민카드]

 

신규 지역화폐의 결제수단 등록 추가는 KB Pay를 통한 결제 범용성 확대와 플랫폼 경쟁력 강화의 일환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KB Pay에 결제수단 등록 가능 지역화폐는 ▲양산사랑카드 ▲대덕e로움 ▲김포페이 ▲천안사랑카드 ▲부산남구오륙도페이 ▲경산사랑(愛)카드 ▲밀양사랑카드 ▲태백탄탄페이 ▲김천사랑카드 ▲옥천향수OK카드 ▲인제채워드림카드 ▲울진사랑카드 ▲고성사랑카드 ▲동해페이 ▲삼척사랑카드 ▲횡성사랑카드 ▲경주페이 ▲울산페이 등으로 총 18개다.

지역화폐를 KB Pay에 결제수단으로 등록하려면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자체 지역화폐 앱에 카드 등록한 뒤 KB Pay에서 결제 탭(Tab)→ 결제수단 등록→ 신용/체크/선불→ 코나카드(지역화폐)를 선택하고 지역화폐 앱 비밀번호 앞 2자리를 카드 비밀번호 확인란에 입력하면 된다.

KB국민카드는 오는 10월31일까지 KB Pay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지역화폐를 제공하는 ‘지역 경제를 살립시다! KB Pay X 지역화폐 5,000원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KB Pay에 새로 가입한 고객이 KB Pay에 특정 지역화폐를 결제수단으로 등록하면 해당 지역화폐 5000원이 지급된다. 1인 1회로 한정되며 내달 대상 지역화폐 앱에서 지급 여부를 체크할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지역화폐와 트레블로제로카드 등 프로세싱 대행업무를 통해 고객사의 요구에 맞춰 반영하는 카드 프로세싱 대행역량을 보여줬다”며 “향후 KB Pay의 지역화폐 결제 인프라, 해외결제개발 노하우를 토대로 고객사 확보와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카드는 지난달 7일 코나아이에서 출시한 해외결제 가능 선불카드 트레블제로카드의 국내·외 이용 프로세싱 업무도 대행을 시작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송현섭
송현섭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국가철도공단, 노반·건축 분야 공단-협력사 ‘신년간담회’ 개최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국가철도공단 건설본부는 2026년 철도건설 사업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안전 강화 및 청렴한 입찰문화 확산을 위해 ‘공단-협력사 신년간담회’를 4일 공단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노반, 건축 분야의 시공 및 엔지니어링 협력사 관계자 등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스마트 안전관리 확대, 건설사업관리

2

하남돼지집, 서울역에서 '상권 맞춤 디자인' 매장 선보여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프리미엄 삼겹살 전문점 하남돼지집(대표 장보환)이 서울역 동자동에 매장을 오픈하며, '상권별 맞춤 디자인' 전략을 본격화했다. 이번 서울역점은 지역 특성과 고객층에 따라 공간을 다르게 설계하는 하남돼지집의 새로운 비전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매장이다. 서울역점의 가장 큰 특징은 '오피스 상권에 맞춘 디자인'

3

넥센타이어, 지난해 매출 3조1896억…전년 대비 12% 증가
[메가경제=정호 기자] 넥센타이어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3조1896억 원, 영업이익 1703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2% 증가하며 5년 연속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지난 2019년 연 매출 2조 원을 처음 돌파한 이후 6년 만에 3조 원을 넘어섰다. 유럽공장 2단계 증설 물량이 본격 반영되며 외형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신차용(OE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